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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오늘의 은하철도 999... 맙소사...[펌]

닥터 피쉬note 조회 1,632추천 42008.09.04

오늘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바로 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군요.


제... 제목부터 완전.... -_-  (이 장로와 그 장로는 다르지만.... 아니 같은가? --)


















모종의 힘에 의해 갑자기 모 행성으로 납치된 철이 일행....














어째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습니다.



요놈이 바로 이 행성의 대통령. 이 행성에 남아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목소리가 완전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인데... 솔직히 정말로 흠칫했습니다. (어떤분과의 싱크로가... --)





억지도 부리고, 협박도 하고, 간도 한번 봐보고 혼자서 별의별 땡깡(...)을 다 부리다가



갑자기 그의 아들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원작 만화책과 다르네요? 근데 반바지에 슬리퍼를 안 신었근영...)

그리고 대통령인 아버지의 만행을 폭로....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못 믿지 못하면서, 문제만 생기면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거슬린다 싶으면 그의 부인까지도 모두 죽여버리는 그의 찌질한 독재정치가, 결국 그를 외톨이로 만들었죠.

아들이 이런 분노를 쏟아 내자,

대통령이 한마디 합니다.

"그... 그건 오해야 !!!!" (<-아놔 진짜로 나왔던 대사입니다. -_-;)



끝까지 찌질한 짓을 하다가 결국 하나 남은 아들에게마저 총질을 하고는, 

은하철도 관리국의 레이져포를 맞으며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죠.


......................


스토리 자체는 다른 많은 작품에서 봐왔던 전형적인 독재자의 말로... 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상황과 캐릭터가 뭔가... 가공할만한 매치였습니다. -_-

부디 앞으로 지구에는 저런 대통령이 안나오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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