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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3

창연맘note 조회 829추천 142009.08.21

주님...
8시 뉴스에서 입관식이 행하여 지는 토마스를 뵈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돕니다.
갑자기 그가 오버랩이 되어서 입니다..

주님 유스토는요...
유스토는 어찌 지내시는지요?
그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 그가 사무칩니다.

주님
물론 주님께서 잘 돌보아 주실줄을 압니다만..
다만 그가 지금 너무나 애닲게 그립습니다.
비교를 하지말자..
죽음이란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많이 있는 자에게나..
가난한 구두 수선공에게나..
힘들게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게나..
죽음은 다 평등한 것인데...
왜 이리 그가 사무치게 그립고 눈물나고 가슴이 멍 한겁니까? 주님.

주님..
다시 그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 부모같고.나의 지아비 같고..
나의 오래비 같고 ...
뒤늦게 사랑을 알게해준 애인같은
그를...
주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사랑으로 안아 주시고
사랑으로 쓰다듬어 주실줄
이곳의 모두가 진심으로 원합니다.

주님...
이곳 식구들 모두가
그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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