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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57] 세 개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봉하마을

파란노을note 조회 1,367추천 182009.11.01

외국어 : CHOAS, COSMOS, FRACTAL

 낯설겠지만 이곳도 분명히 봉하마을입니다.

동일한 사진을 보고 누군가는 '혼란'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조화'롭다고 생각하거나  때때로 '변화 중'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가 먼저 보인다면 나머지 둘도 찾아보세요. 물론 기본적으로는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2주 전부터 구상한 제1차 목표였니까요. 제 수준(?)이 되시면 아래 사진은 '방앗간' 개소식과 대동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하시려면 제 시선방향을 따라 봉하를 산책해 보세요! 틀렸다가 아니라 '나'와 다른 것입니다. 나와 다르다는 것은 '너'가 개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나'에게서 기인한 것일 뿐, '너'나 '그것'의 문제가 아닌 경우도 허다할 것입니다.

하루 종일 봉하 들녁에 쏟아지는 햇볕으로도 사랑을 느끼기 힘들어서 몇 자 울뚝불뚝 토해봅니다.

제 시선의 동선은 【집 06:30(버스 - 기차 - 버스)】 - 느티나무(08:30) - 생가 - 아주작은비석 - 생태연못 - 매화정 앞 벼베기 체험장 - 생태연못 - 방앗간 - 개소식 - 생태연못 앞 탈곡 체험장 - 방앗간(23:00) - 【집 23:40(개성만점)】이었습니다.

참조 : 프랙탈
* 이것이 소총부대앞에서 권총으로 살아남고 싶은 제 틈새시장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 2.2 upgrade)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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