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대 한 민 국
조회 1,105추천 192009.11.20
엇그저께까지 여름인 것 같았는데 벌써 겨울이 왔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도 마우스 리는 아직도 3년 이상이나 남았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하루빨리 마우스 리를 오사카로 추방시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동해야겠지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도 이제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진알시 지역팀도 100여 개 팀이 생길 정도로 깨어 있는 시민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특히 경상도 지역 쪽에서 많은 팀들이 생겨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는 더이상 우리가 남이가 라는 지역감정을 악용할 수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지난번 재보선날 양산에서 우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노통의 바람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 또한 깨어 있지 않으면 그런 지지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마우스리에 삽질을 알리고 조중동 확산을 막는다면
다음 선거 때는 분명 우리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그날을 위해 지치지 말고 질기게 한번 싸워봅시다.
오늘 소개 할 후기는 경남 진주팀 후기입니다.진주 후기를 보니
진주 진알시 활동을 위해 매주 하동에서 새벽같이 오시는 어르신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뭐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그렇습니다. 이런 정성과 열정이 있는 한
3년후 빼앗긴 민주주의를 찾을수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봅시다 .진주 팀 후기 소개합니다.
평소 보다 십여분 늦었기에 마음은 급했다. 허겁지겁 신문 유통원에
도착하여 잠겨진 문을 열기 위해서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맞추었는데, 허걱!!!!
이런!!!! 비밀번호가 맞질 않았다. 아저씨가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바꾼 모양이었다.
사무실에 사람도 없고....전화도 안받고....시간은 가면서 초조해지고.....
씨니컬님께 전화했더니 미래곰님과 달려와 주었다. 문으로부터 꽤 멀리 있었는데 플랑을 걸어두는
막대기를 밀어넣어 능숙하게 신문 뭉치를 빼내는 것이다. 어디가나 짠밥이 중요하다.
진땀 좀...흘린 아침이다.
★작지만 새로운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진주 진알시 !
*진실을 알리는 시민 경남 진주모임
*자원봉사 참여 : 천무,미래곰, 쇠밥, 소마구, 시니컬
*2009 년 11월 14일 (토요일) 07 시 00 ~ 08시 00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한겨레 50, 경향 50
*글: 소마구
일기예보에서는 추울거라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생각보다는 춥지 않았다.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신문 달라는 첫 손님이(?).....
시니컬님이 반갑게 손님 접대에 나섰다.
'쇠밥'님이 만든 삽지랑 거의 비슷한 ' 당선은 됐으나 대통령은 아니다'
일인 시위 사진을 제목으로한 삽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천무님께서 손놀림이 느리다며 '조중동 지국'에 가면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면서 몇일 알바하고 오라고 놀리셨다.
( 그 사람들 신문 보다는 광고지 끼워서 먹고 산다고 하는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고생 좀 할 것 같다 )
<천무님>, 하동에서 연이어 3주째 오시고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 먼 길인데....부지런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 누가 그러던데....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ㅋㅋ>
< 우리 천무님,
무슨 이야기가 그리 많으신 건지....택시에 탈 것 같은 분위기 >
분위기가 영 어째....
시아버지께 용돈 드리는 장면 같으이~
< 난 이미 받았으예~ 요기 >
진지한 아저씨....이런 분을 만나면 왠지 흐믓...
그림이 좋아서 한 장 더.......by 쇠밥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뒤에 매표소의 아가씨(?)가 "총각,
커피 한잔 하고 가이소" 라고 불렀다.믿어 줄 사람 없겠지만 사실이다!!!!!
경향, 한겨레 한부씩 남기고...제각각 주인을 찾아 갔다.
떠난 녀석들은 누군가의 손에서 작지만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믿기에,
그런 희망을 품고 있기에 우리는 지치지 않을 것이다.
쇠밥님은 집에서 아침밥 차려 놓고 기다린다고 먼저가고( 심하게 부럽다 ),
천무님, 시니컬님, 미래곰님 그리고 저(소마구)는 오랫만에 뜨끈한 김치찌개로 배를 채웠습니다.
역시 열심히 움직이고 먹는 밥은 간이 좀(?) 맞지 않아도 맛납니다.
병원에서 아침 쏴 주신 달콤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ㅡ 다음주에도 진주 진알시 활동은 계속됩니다.ㅡ
언론을 지키기위한 진알시활동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작은 성금이라도 십시일반 부탁합니다.
![]() |
![]() |
![]() |
![]() |
---|---|---|---|
4991 | 노대통령님의 서거, 그날 밤.. 그리고 아침.. | 케이채 | 2009.11.21 |
4990 | 거대언론과 싸운 정면승부사 (1) | chunria | 2009.11.21 |
4989 | 발자취를 따라서#4-청남대(충북 청원) (6) | 더비구름 | 2009.11.21 |
4988 | 순천만을 가다 (8) | 보미니&성우 | 2009.11.20 |
4987 |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이한인선생님 (7) | 바람꽃과 오렌지 | 2009.11.20 |
4986 | 노란 파라솔 (4) | chunria | 2009.11.20 |
4985 | 11월 19일 봉하마을에는... (4) | 가락주민 | 2009.11.20 |
4984 | 할머니 (6) | 김자윤 | 2009.11.20 |
4983 | 대톨령님의 맛의 흔적을 찾아서----간장게장,갈치구이,막걸리 (3) | 존재의기쁨 | 2009.11.20 |
4982 | 하동에서 진주까지 그 새벽에 ! (6) | 대 한 민 국 | 2009.11.20 |
4981 | 봉하방문후기__11월 17일 12시 30분~ 15시 50분 (7) | 여행우체통 | 2009.11.19 |
4980 | 가을 (2) | 김자윤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