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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장도 후끈 후끈합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997추천 162009.11.23

 

★겨울의 찬바람도 우리을 막지 못한다.
천안진알시 판넬전과 바른언론배포후기

 


*충남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천안 촛불 http://cafe.daum.net/dosolcandle
*2009년 11월 14일 (토) 오후 2시- 4시
*천안역 동부광장,한겨레100, 경향100, 피디저널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봉사 참가:거봉포도님 무말랭이님 별의파편님 삼년후님 쥐떼박멸님 모니카님 블루
*후기작성;블루

우리의 찍사 모니카님!!! 바쁘셔서 못나오셨는데 간만에 나오셨습니다~~
혹시 제가 빼빼로 준다고 하니 나온거 아니심??? 
이러다 얼굴 잊어버리겠어여~~~ㅎㅎ

이날은 찬바람이 쌩~~쌩~~ 불어서 무지 추운날이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인지 시민분들께서 손을 주머니에 꼬~~옥~~ 넣으시고
신문을 잘 안받아 가시더라구요...ㅠㅠ저번주는 낙태 반대 판넬전이었는데
오늘은 젊은 대학생들이 알바를 하는지 금연 캠페인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여..
저번주부터 저희 반대편에서 연속이다보니 다음주는 뭘 할까 궁금한....하하핫... 

 

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겨레, 향이, 미디 PD~~ 그리고 삽지들~~~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삽지들 날라가고~~ 신문들 날라가고~~
그거 잡느라 여기저기 분주히 뛰어다녔답니다...(ㅠㅠ) (ㅠㅠ) 
손이 시려 호~~호~~ 불어가면서 신문에 삽지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판넬을 펼칠까 고민하다가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청테이프로 열심히 고정 시키고 있는 무말랭님~~~
이렇게 열심히 고정해놨는데 세우자마자 바람이 확~~~!!!!
와르르르륵~~~ 무너지는 바람에 결국엔 철수를...ㅡ.ㅡ;;;;;;;;;


 

상가 배포를 순회중이신 무말랭님~~~
역 근처의 노점 아주머니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셨네여...
이 분이 한겨레를 좋아하셔서 무님께서 살포시 한 부 넣어드렸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가게의 주인님께서 수고 한다며 따끈한 어묵 국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모니카님꺼.. 하나는 무말랭이님꺼...
모니카님과 무님!!좋으셨겠어요... 
저희들은 따뜻한 음료한잔 못하고 손을 호호 불며 배포 했는데...하핫...

 

 

판넬을 철수한 자리~~ 너무나도 썰렁한.... 허전하네여...
늘 있던 것들이 안보이니...ㅎㅎ
그리고 손이 시려운 쥐떼박멸님... 손을 호~~호~~ 불고 계셨답니다.. 
다음엔 꼭 장갑 끼고 나오세여~~~^^ 전 여지껏 장갑 없이 살아왔는데
아무래도 겨울에 배포할려면
하나 장만을 해야겠네여....ㅎㅎ 누가 사주실분......?????? 없겠죠...??????ㅋㅋㅋㅋ
역시 저한테 진알시띠가 큽니다...^^;; 매번 할때마다 흘러내리는.....ㅋㅋㅋㅋ

 

 

서부역 광장을 평정하신 듬직한 파편님~~~!!

 

 

그리고 동부역 반대편 입구를 평정하신 삼년후님~~~!!

 

 

동부역 광장을 접수하고 계신
우리의 대장님 거봉포도님과 쥐떼박멸님!!

 

                                               

그리고 저 블루~~ 손은 시린데 시민분들께서 추워서인지 손을 내놓지
않아서 고생 좀 했답니다...ㅠㅠ
그래도 지긋하게 나이드신 분께서 이쁜 처자가 주는 거니까 받아야지
하시는 말씀에 기분이 업되버린....ㅋㅋㅋ 
이러다 돌 날라오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결국 두개의 돗자리들도 정리하고 만.....
시민들께 알려야할 판넬들이 옆에 나란히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너무나도 허전하네여~~~
바람이 불어도 안날라가는 방법을 강구하던지 해야겠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쥐떼박멸님의 거침없는 공격에 결국 두손을 드신
무말랭이님께서 빼빼로를 주셨답니다...ㅋㅋㅋ
옆에서 쥐떼님의 공격을 거든 모니카님과 저 블루....ㅎㅎㅎ
거봉포도님과 별의파편님, 삼년후님은 모나카를~~~ 모니카가 아니랍니다....ㅋㅋㅋ
무말랭이님 빼빼로 감사드려여~~~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ㅎ

배포 끝난 후 제가 직접 포장한 빼빼로를 울 식구분들께 드렸답니다~~~^^
제가 보낸 문자보다 먹을걸로 달라고 은근히 강요 하시던 삼년후님!!! 소원성취 하셨는지여...??
파편님 빼빼로가 삼년후님한테로 가버려서 파편님께 다른걸로 드렸는데....
삼년후님의 빼빼로는 어디로 갔을까여...?? 전 분명히 드렸는데 말이죠....ㅋㅋㅋ

앞으로 겨울에 배포하려면 대비를 해야겠네여....
추운 날씨에 칼바람 맞으며 배포 해주신 울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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