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4991 | 노대통령님의 서거, 그날 밤.. 그리고 아침.. | 케이채 | 2009.11.21 |
| 4990 | 거대언론과 싸운 정면승부사 (1) | chunria | 2009.11.21 |
| 4989 | 발자취를 따라서#4-청남대(충북 청원) (6) | 더비구름 | 2009.11.21 |
| 4988 | 순천만을 가다 (8) | 보미니&성우 | 2009.11.20 |
| 4987 |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이한인선생님 (7) | 바람꽃과 오렌지 | 2009.11.20 |
| 4986 | 노란 파라솔 (4) | chunria | 2009.11.20 |
| 4985 | 11월 19일 봉하마을에는... (4) | 가락주민 | 2009.11.20 |
| 4984 | 할머니 (6) | 김자윤 | 2009.11.20 |
| 4983 | 대톨령님의 맛의 흔적을 찾아서----간장게장,갈치구이,막걸리 (3) | 존재의기쁨 | 2009.11.20 |
| 4982 | 하동에서 진주까지 그 새벽에 ! (6) | 대 한 민 국 | 2009.11.20 |
| 4981 | 봉하방문후기__11월 17일 12시 30분~ 15시 50분 (7) | 여행우체통 | 2009.11.19 |
| 4980 | 가을 (2) | 김자윤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