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사라 문을 만나기 위해 난생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엘 갔습니다.
첫 느낌은 뒤통수를 야무지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술, 창작 이런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약간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겨레 문화부 노형석 기자의 해설을 듣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사진 찍기를 새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사진은 나에게 긴 작업이고 직업이다. 그것은 ‘즐거운 우연’들로 넘쳐난다. 처음엔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무엇을 보고 있는지 보여주려는 욕심이 생겼을 때는 내 ‘작업’이 되었다. 사진은 내 삶을 지속하게 해주고, 내 존재감을 드러내준다. 혹 작업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나는 사진가다. 나는 더 많은 것을 오랫동안 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촬영하다 불현듯 찾아오는 이미지에 주목한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도 그 이상한 ‘우연-Coincidences'이 아닐까.”
-2009년 7월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사라 문 스튜디오에서의 인터뷰 中
아래 클릭하면 도움되는 글이 있습니다.
![]() |
![]() |
![]() |
![]() |
---|---|---|---|
5003 | ---------- YTM 단독 " 민주진보세력 재야인사의 위대한 말.. (3) | 중수 | 2009.11.22 |
5002 | 노무현 재단 후원을 위한 행사 결과보고(런던) (22) | 잉여잉간 | 2009.11.22 |
5001 | 바보농민 구재상님 대통령 묘소 참배 (33) | 봉7 | 2009.11.22 |
5000 | 김장거리가 걱정되면 봉하로 연락해 주세요 ~~ 11월21일의 봉하에선 (29) | 보미니&성우 | 2009.11.21 |
4999 | 노무현 대통령 (12) | 꽃돼지71 | 2009.11.21 |
4998 | 차세대 주민등록증모델 (3) | chunria | 2009.11.21 |
4997 | 사라 문 (3) | 김자윤 | 2009.11.21 |
4996 | 19년 전의 약속 (15) | 돌솥 | 2009.11.21 |
4995 | 예술의 전당 (1) | 김자윤 | 2009.11.21 |
4994 | 비 (5) | 김자윤 | 2009.11.21 |
4993 | ---------- " 사생결단한 민주진보세력 재야인사의 위대한 말씀.. (1) | 중수 | 2009.11.21 |
4992 | ---------- " 책임있는 정치인이 지 X꼴리는대로 거짓말 " .. (4) | 중수 | 200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