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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니&성우
조회 2,529추천 502009.11.21
살얼음이 보이나요? 아침 봉하는 몹시 추웠습니다 차루님이 옷 따뜻이 입으라해서 입고 갔습니다 말듣기를 잘했습니다.
지난여름 활약한 오리군들 워째 아직 거기있는고? 레또른가 뭔가 하러 전부 다 묵념올리고 그랬는데 워찌된겨? 주인 잘 만나면 호위호식하는구나 ㅎㅎ 반갑다 오리야
상근이 사촌이 있으면 그 주변에 반디님이 있는데...그럴까요?
그렇군요 반디님,포에버님,데비트님이 저 멀리 산책로 작업을 하고 계시군요 한주 쉰 봉하에 또다른 운치를 만들어 갑니다.
저 멀리 포그레인 보이시나요? 수련밭이 연지뒤쪽 논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지금 한참 공사중입니다 걱정이 살 됩니다 그 수련들 누가 옴겨야 하나요~~~ 사랑나누미팀에게 sos요청 합니다 ㅎ
아침 일찍부터 참배객들이 조금식 모여 들고 있습니다 사진찍는다고 옆으로 물러나 주시네요
뭣땜에 저리 만세 부르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현우님이십니다 일당백의 일꾼 같아 보이나요? 사실입니다 ㅎㅎㅎ 비서관님이 무척 흡족해 하십니다
배추를 묶고 있는 두사람중 중학교1학년이 있는데 놀토요일도 아닌데 어케 봉하에왔지? 아~~~ 고3 까지 일년에 마스트한 수재더군요 남의 아들이지만 부럽습니다 누구 아들이라고요? 나모에 버드라고 했든가 어째든 부럽습니다 ㅎㅎ
무 구덩이를 파고 저렇게 저장을 하는데 시골출신분들은 정말 잘하더군요 오늘도 슈퍼맨님의 활약,나모버드님,파랑주의보님,현우님 일꾼들이 모이니 일사천리로 이어갑니다.
헉 !! 파란노을님까지 삽질을 하네요 일 났습니다 여기저기 삽질 입니다
구덩이를 파고 무를 쌓고 짚을 덮고 부직포를 덮고
무덤처럼 복토를 해야 제대로 저장이 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도원경님 은산님 부부께서 오셨습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청과 좀 작은 배추를 일당으로 주신다네요 ㅎㅎ 봉하길 총회때 김치 만들어 오신다고 빈첸시아님이 다듬고 계십니다 그날 맛 보실분들 오세요~~`
낮은사람님 이십니다 혼자서도 잘해요님 아이디 좀 바꿔 주셔야 겠습니다 혼자서도 참 잘 하고계셔서 말도 한번 못 걸어봤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창원이라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마지막 일과 무청을 묶는일 입니다 헤메고 있는 우리를 보고 전주에서 오신 이장님과 광양에서 오신 어르신께서 한수 가르쳐줬습니다 무사히 필요한 만큼 무청을 묶어 생가 뒷뜰에 말리고 있습니다
난 묶는거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생가의 감나무에는 까치밥이 풍성한데 까치들이 먹지 않는 걸까요 못 먹는것일까요 아직 천고마비의 계절이다라고 하늘이 말해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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