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여기는 대구...
꿈에 그리던 봉하 쌀이 당첨되고 어젯 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평소에는 잡곡을 많이 섞는데 오늘은 쌀 맛을 제대로 보기 위해 조금만 섞었습니다.
맛이요? 두 말 하면 잔소리지요.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쌀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으면서도 찰지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9개월 된 우리 딸은 연신 쪽~쪽~ 거리며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요^^
봉하 쌀이 당첨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당첨 못 되신 분과 나누고, 불우 이웃과 나누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짠.. 했습니다.
저는 어떤 방법으로 나눌까 고민하다
선거시절 노짱님 노래로 벨소리 했더니 빨갱이라며(ㅡㅡ;;) 저한테 전화하기 싫다던 우리 친정 아버지,
노짱님 얘기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지는 시부모님께 1kg씩 선물 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는 제 마음 알아 주시겠지요. 설마, 이토록 하얀 쌀밥 까지 빨갛다 하시겠습니까.ㅋㅋ;;
대구에 사는 것이 가슴 답답할 때가 더 많지만 사람사는 세상 들여다 보며 마음을 달랩니다.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우리 딸에게 미안한 날이 많고 앞 날이 정말 걱정되지만..
이렇게 봉하 쌀로 지은 밥 먹는 날 까지 오다니... 그래도 오늘은 희망을 꿈 꿔 봅니다.
우리 아이에게 희망의 양식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
| 5027 | [蒼霞哀歌 60] 물날(水燿日)의 봉하(부제:털모자 실종 사건) (11) | 파란노을 | 2009.11.25 |
| 5026 | 나의 변호사 (16) | 돌솥 | 2009.11.25 |
| 5025 | ------------------------------ " 거침없이 .. (3) | 중수 | 2009.11.25 |
| 5024 | 윤이상 선생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신 노짱님! (11) | 돌솥 | 2009.11.25 |
| 5023 | 혹시 지나가다 보시거든..... (16) | 돌솥 | 2009.11.25 |
| 5022 | ▶◀ NeverEnd님! 이 세상 것 훌훌 벗고 평안히 영면하세요 ▶◀ (63) | 우물지기 | 2009.11.25 |
| 5021 | 대통밥 (4) | 김자윤 | 2009.11.24 |
| 5020 | 증명사진 (4) | 김자윤 | 2009.11.24 |
| 5019 | 고운 선물 (6) | 우물지기 | 2009.11.24 |
| 5018 | 원칙 - 노무현스러움 (9) | 돌솥 | 2009.11.24 |
| 5017 | 어이, 상고 출신 대답해 봐 (9) | 돌솥 | 2009.11.24 |
| 5016 | 노무현 재단 "사랑의 쌀 후원 감사합니다 [오리궁뎅이학교] (2) | 휘나리 | 200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