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10월28일 전국 5개지역에서 재보궐선거를 합니다.
물론 다른지역 모두 중요하겠지만 저는 양산으로 생각합니다.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한 송인배후보를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분들 대부분이 참여정부시절 인사들입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이후 처음으로 치뤄지는 보궐선거인데다
봉하마을과 인근에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으신곳이 양산
부산대병원이라 많은 의미를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말에 다녀왔는데, 분위기 만큼은 최고입니다.
근데 투표율이 낮을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지금이라도 양산이나 투표지역에 아시는분들 계시면
오래간만에 안부 전화 하시면서 한표 부탁합시다.
어제밤에 양산에 친구 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후보들이 나와서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생각하지말고 2번 송인배후보 찍으라고 했습니다.
자네 혼자는 힘에 부칠수 있으니 친구들하고 아는분들도 함께
투표장에서 같은표로 밀어달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나는 참~ 나쁜놈입니다.
평소에는 안부전화도 잘~ 하지 않다가 아쉬울때 전화합니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고 전화를 돌렸습니다.
오늘밤 양산에서, 아니 전국에서 한나라당의 피눈물을
볼수 있다면, 제 자존심은 스스로 접을수 있습니다.
길게만 느껴질수 있는 오늘입니다.
아직 시간은 남아있습니다.
한번씩 전화번호부를 열어서 확인해 주십시오!!
한나라당은 의원이 넘쳐서~전좌석이 매진되었습니다.
양산의 아들 [기호2번] 송인배 후보입니다.
승리의 V자와 함께 송인배후보의 기호가 같습니다.
기호2번 송인배. 승리를 기원합니다.
순천에서 참세상을 꿈꾸는....링사이드
조회 938추천 27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