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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아줌마!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영어로 한 번 가르쳐보실래요?
그 이름도 유명한 -조선만평-입니다.
인수위원장 -어륀지 아줌마- 이경숙씨
대구에서
"데워 주세요"
라고 했더니 아무도 못 알아 듣는거예요.
그래서
"뜨사 주세요."
라고 했더니
"아, 뜨사 달라구요."
하면서 '데파' 주더라구요.
.
.
.
노짱님께서 말씀하시길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이 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이지요?
영어몰입교육으로
요즘 '전인교육'이란 말은 낡은 가치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찮은 존재가 되어버린거지요.
음악, 미술, 체육...등등
예체능교육이 서리를 맞아
예능학원이 거의 초토화되어 존폐의 기로에 서 있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벼랑에 서 있습니다.
요즘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만 되도
한가하게 피아노나 딩딩(?)거리고
그림이나 끄적(?)거리고 있다가
그 대열에서
-낙오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그런 거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영어에 목을 매는 -개떡같은 세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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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이란? ---
1.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가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한 문자
2. 1998년부터 2002년 말까지
유네스코는 말뿐인 언어 2900여종에
가장 적합한 문자를 찾는 연구를 했는데,
여기서최고의 평가를 받은 문자.
3. 유네스코가
문맹퇴치 기여자에게 주는 상의 이름은
한글을 염두에 두고 지어졌다.
4. 지구상 100여개의 문자 가운데
제작자 그리고 제작 원리와 이념이 정리되어 있는
유일한 문자
5.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에서 사용하는 문자.
6. 일본의 오사카시가
엑스포 기념 세계민족박물관을 지어
세계의 문자를 전시했는데,
이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문자.
7. 언어학 연구에서 세계 최고라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언어학대학이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실용성 등의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긴 결과 1등을 차지한 문자.
8. 컴퓨터 자판에서
모음은 오른손으로, 자음은 왼손으로 칠 수 있는
유일한 문자.
9. 이동전화의 한정된 자판을
가장 능률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디지털시대의 총아로 떠오를 문자.
10. 발음기관의 움직임과 작용,
음성학적 특질을 본떠 만들었으며,
음양 오행의 철학적 원리와
하늘·땅·사람의 존재론적 구조를 담고 있는 문자.
11. 대지〉의 작가 펄 벅이
“세계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훌륭한 글자”
라고 평가했고,
〈알파베타〉의 저자 존 맨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이라고 말한 문자.
12. 언어학자 라이샤워 교수가
“가장 과학적인 표기체제”
라고,
시카고대학의 매콜리 교수는
“10월9일이면 꼭 한국 음식을 먹으며 지낸다”
며 존경심을 털어놓은 문자
13. 영국 리스대학교의 제프리 샘슨 교수가,
기본글자에 획을 더해 동일 계열의 글자(ㄱ, ㄲ, ㅋ)를 만든 독창성은 어떤 문자에서도 볼 수 없다고 칭송한 문자
14. 그런데,
정작 그 나라 사람들은
그 귀함과 고마움을 잘 모르는 문자.
15. 한말 중국의 원세계가 조선에 주둔하면서~ 배워서~ 이 한글을 중국민들에게 보급하려고 시도했던 문자..
16.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품 ( 동감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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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씨가 한글날은
글을 쓰지 않고 하루를 온전히 쉰대요.
너무나 위대한 훈민정음을 기리며...
역시 -멋진 옵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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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겐,
그린 파트너십(Green Partnership)
잡셰어링,
비지니스 프렌들리,
그린 스쿨 죤
‘클러스터’
‘허브’
‘버블세븐 지역’
‘TF팀’
‘넷포터’
‘원스톱 서비스’
로드맵’
평화 프로세스'
임베디드 SW
,CMMI 레벨 기준’
‘TTA의 GS인증 대기기간’
‘웨어러블 컴퓨팅 패션쇼’
‘정부혁신관’은 ‘Inno Vision’
‘Go Region, Get Vision’
‘시프트’
‘디자인월드플라자’
‘도시갤러리프로젝트’
SH공사,
서울메트로,
뉴타운
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시민들에게
“하이 서울~, 위 아 서울라이트"
(“Hi Seoul”, “We are Seoulite")
했습니다.
이 때부터 관공서들이 앞다투어
용감하게 영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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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덜도 말고
지금 영어교육에 쏟아 붓는 예산의 1/10만
한글에 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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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본법 제14조]
“공공기관의 공문서는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
[시행령 제11조]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와 어렵거나 낯선 전문어
또는 신조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괄호 안에 한자나 외국 글자를 쓸 수 있다.”
[옥외광고물설치법 제13조]
“광고물 문자는 한글맞춤법,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들에 맞추어
한글로 표시함을 원칙으로 하되
어쩔 수 없이 외국문자를 쓸 때는 한글과 병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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