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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옵니다. 그래도 꽃은 핍니다.

가락주민note 조회 1,212추천 92009.06.29


노대통령님
   

장마 빗소리는 들리십니까 ? 이런 날은 감자전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끈한 감자전 드시면서 비소리 들으며 글도 보시고  창밖에 들판도 보시고...

오리 농군들은 이런 날은 좀 쉬어야 겠지요... 


도라지 꽃은 7 봉오리 중에 하나 남았습니다....(이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집에 온지는 1년 정도.)

원추리 꽃은 다 피었구요... (요놈도 산에서 왔다는 군요. 하산한지가 3년 정도).

민들레는 뒷산에서 담아왔습니다. 돌보지 않아도 잘 핍니다.

담쟁이는 뒷산에서 담아왔지요... 갈길이 멀지만 포기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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