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12/5일 토요일 바람이 불어도 봉하는

보미니&성우note 조회 1,755추천 432009.12.05



바람부는 봉하의 방아간은 토요일 아침에도 여전히 돌아간다 어제밤 11시 넘게 방아간이 돌아갔다 정말 빡시게 일했나보다 야간까지 일한 흔적이 오늘 아침에 보인다.




 



어제 방아간이 한참 돌아갈 무렵 난 여기에 있었다  친한 직원들과 가지는 송년회라 안갈 수 없었다  1년에 한차례식은 1박2일로 가는 일정이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가졌다  그시간 저 장소에서
내일 봉하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술을 먹자 !!술을 먹자 !!그래서 술을 먹고 결정했다  가지 말자~~~ 운전이 안되니 가지말자 ~~~





고민하다 술을 먹고 운전하지말자 ~~하다 술깻다  그래서 새벽에 집으로 왔다  오전에 방아간에 도착하니 포장 박스가 텅 비었다 어젯밤 빡시게 돌린 흔적이 그대로 눈에 보인다 그래서 박스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한다.





오늘도 우체국 직원의 출근지는 봉하다 가운데 계신분이 현장 책임자이신데 봉하에서는 실장님으로 통한다 부지런한 일꾼이시다.



 



오늘 두번째 일거리 주말농장 배추 배송작업  하필이면 오늘 그렇게 바람이 불었다  주말농장에서 배추수확해서 방아간에와서 우체국택배 제일큰 박스로 10개의 배추를 담았다 혹시 10개가 안되시는분은 배추가 커서 더 이상 넣을수 없어서 그랬다는걸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빠~~ 내 남자친구 혹시 못봤어유~~~~ 이놈이 그렇게 물어본다  주말농장 앞에 이놈들이 살고 있었는지 오늘 첨 알았다  배추 뽑고 있는데 자꾸 오빠~~오빠~~~날 바라봐요 그래서 달려갔다.





오빠 여깃다~~~*^&^   바부야 바로 옆에 두고서 오빠를 찾냐!!!



 



저 아이들만 관심갖는다고 단단히 삐진 우공!!! 우공 그럴리가 있나요 우리는 우공당신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이시죠?       "牛步千里" 우리가 임하는 그런 자세입니다


 



배추를 배송포장하기 위해 트럭으로 옮기면서 오르막에서 떨어진 배추 주으면서 생가앞을 또 지나가다 몇장찍어 봅니다 한손에 배추들고 한손에 카메라들고





대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牛步千里입니다 /  네  알겠습니다 / 더디 가더라도 그길을 꼭 가겠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171 시골집-128 (3) 김자윤 2009.12.11
5170 노무현, 그와 함꼐했던 사람들...그리고... (6) Weekend 2009.12.11
5169 빛고운봉하님께 묻겠습니다. (12) chunria 2009.12.11
5168 담배 있나? (10) 돌솥 2009.12.11
5167 서로 사랑하는 길 (4) chunria 2009.12.11
5166 행사가 끝나 내용을 수정합니다. (4) 대 한 민 국 2009.12.11
5165 노무현 아들 노건호, 스탠포드동문 청와대 초청-노대통령 면담 추진 :.. (4) 사랑한모금 2009.12.11
5164 세세토록 남을 박석(薄石)에 새길 글자. (6) 우물지기 2009.12.10
5163 시골집-127 (3) 김자윤 2009.12.10
5162 파란 중국집 (2) 김자윤 2009.12.10
5161 대통령의 외로웠던 봄(3) (9) 돌솥 2009.12.10
5160 대통령의 외로웠던 봄(2) (4) 돌솥 2009.12.10
529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