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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국화꽃, 자전거, 낱알, 포만감, 바람개비, 연근, 감, 새색시
나는 오늘 가을에 흠뻑 젖어서 돌아왔다.
나도 자전거로 기타를 탈까?
곧 가을걷이가 빨라지겠죠? 다음주부터는 벼베기 체험도 시작되겠네요.
국화분재 전시회 준비도 착착 진행됩니다.
일장(해가 비추는 시간) 조정을 통해서 개화를 늦추고는 있지만, 성급한 녀석들도 좀 있죠?ㅎㅎ
간절함이여!
이쁜 것들(ㅋ)도 나눔의 여유를.....
우리는 매일 이렇게 먹어요.ㅎㅎ
봉하는 비에 젖었다.
책상을 못 구한 마터님이 난전을 차렸네요.ㅋㅋㅋ 금난전권을 발동할까요?ㅎㅎ
내일 연근체험행사를 위해 마루타(ㅋ)를 해 봅니다.
처음에는 별 소득이 없네요.
우와! 대물!!
연출입니다.ㅎㅎ
연출이지만, 세찬님이 캐신 것은 맞습니다.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비가 내려서 좀 추웠습니다. 체험행사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안개인데...
감나무 밑에 누워있고 싶네요.
새신랑, 새신부도 반가웠어요~~ 앗! 사진에 새신랑은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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