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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저녁
갑자기 엄마 선물하나 드린다면서 색종이를 꺼내데요?
그것도 노오란걸로.. 그러면서 독백이
"노무현 대통령님 노랑색 좋아하시니까 노란색종이로 해야지.."
뭐하는건데? 하고 물어도 비밀.. 엄만 컴퓨터나 하시라면서 오륙분 지났을까요??
"짜잔~~~~'하면서 눈앞에 내민 건
바로 바로 자전거 타고 계신 대통령님이셨습니다...
지난 번 뵈러갔을 때 사온 수첩에 있는 그림을 보고 그렸다고...
좋지요? 좋지요? 하며 방긋웃는 우리 딸
햇님과 구름과 나비 그리고 대통령님옛날집은 생각해서 그린거라고 설명하는 따님.
어구,, 감동이 감동이,,, 말그대로 물결쳤더랬습니다...
접으면 구겨질까 헤질까 염려되서 지금 탁상일기에 붙혀놨네요...
"야~~ 좋다!!" 하시는 대통령님을 떠올려보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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