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봉하마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선물을
자전거에 싣고...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이광재의원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초선의원이 된 노무현 대통령의 보좌관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월급 배분 방식이 참 특이했다고 하네요.
당시 노짱님은
당신 밑에 딸린 사람들의 모든 월급을 다 모아서
가족수대로 재배분을 했답니다.
그래서 당시 총각이었던
이광재의원이 가장 조금 탔고
양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식구수가 제일 많았던 운전기사가 제일 많이 받아갔대요.
마지막 인사 -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이 분이 노짱님을 평생 모신 기사님이시랍니다.
노짱님 가라사대
-무슨 일을 하던 귀천이 없다.
운전기사를 하던 국회의원을 하던 다 소중한 일이다 -
라며 일의 가치를 동등하게 두었답니다.
약자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누구 운전사는
전세금 몇 백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즉시 해고 당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 |
![]() |
![]() |
![]() |
|---|---|---|---|
| 5195 | 시골집-129 (4) | 김자윤 | 2009.12.15 |
| 5194 | 나 죽으면... (6) | chunria | 2009.12.14 |
| 5193 | [♠촛불송년 문화한마당] 지친 당신의 눈물방울이 나를 초대합니다 (2) | 촛불송년회 | 2009.12.14 |
| 5192 | 모심기하기전에..... (2) | chunria | 2009.12.14 |
| 5191 | 삽질을 멈추게 할 힘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3) | 돌솥 | 2009.12.14 |
| 5190 | 감동적인 그림이네요. (7) | chunria | 2009.12.14 |
| 5189 | 고춧가루에 대해 궁금하실까봐... (9) | 싸우라비 | 2009.12.14 |
| 5188 | 봉하김치 맛있게 먹는 법 & 노무현표 창신담요. (9) | 우물지기 | 2009.12.14 |
| 5187 | 처량하구나 천리아 니 신세가? (9) | chunria | 2009.12.13 |
| 5186 | -새시대의 첫차- 이고 싶었던 그 분을 떠나 보내며...... (10) | 돌솥 | 2009.12.13 |
| 5185 | 아주 오래 전 부터 -사람 사는 세상- 을 꿈었던 그 분... (4) | 돌솥 | 2009.12.13 |
| 5184 | --------------- " 과거에 가난한것과는 아무런 상관없다... (1) | 중수 | 200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