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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동호회 산따라와 사랑나누미
그리고 시민자원봉사자가 함께 4주기 추모문화제를 빛내주셨다.
완판을 외치며 흥겹게 춤을 추다 결국은 쓰러지고 말았다.
지금은 어떠신지 참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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