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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2009년 해넘이...

호미든note 조회 2,471추천 542009.12.31

2009년 마지막 해가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어떤 표현, 어떤 글을 써봐도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그런 마음 아닐까 싶어 몇번을 쓰다가 지웁니다
작년 이맘때도 대통령님께서 나오시지 않는 새해를 맞으며 아쉬움을 느꼈는데
올해는 작년의 아쉬움이 오히려 부러울정도로 해넘이를 찍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

올해만큼은 이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를 보내며 내려오는 길
다시 내년 한해를 시작하는 달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한해를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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