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어느 분의 사진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임자분 죄송합니다. 출처를 못 밝혀서...
.
.
.
헤헤헤~~ EhrEhrEhr분께서 말씀하시길 weekend님이시라 하셔서
클릭해 보니 정말 맞네요.
제가 오십대 후반 치고는 비교적 컴터 기능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는 안내가 붙어있는 사진만 그렇게 보이는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두 달 전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고
자유게시판에 들어갔더니 싸움이 붙었더라구요.
원래는 그 곳에 글을 올리려고 했어요.
노짱님과 관계된 사진을 한 번도 찍은 적이 없어서
사진방에 올릴 사진도 없고 해서...
그런데 날이면 날마다 싸우는데
정이 안 붙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금은 진정이 된 것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제가 찍은 사진 한 장 없으면서 참여사진방에 왔겠어요?
이런 곳에까지 와서 그런 모습을 봐야 하나 싶어서요.
그런데 이곳도 편치 않네요.
저는 성격상 이런 분위기를 너무 싫어해요.
그래서 평생 아이들한테 큰소리 한 번 못치고,
언성 높여 부부싸움 한 번 못하고 산 것 같아요.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제 성격상 그런 상황이 힘들어서 만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푸른하늘님!
천리아님!
재단에 후원은 형편 따라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자칭 종교인란 분이 -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란 말씀도 있는데
그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장한 일이지만 광고할 일은 아니지요? ) 유세를 떨며
그 분들 허락도 없이 아이디 검색해 캡쳐해서 올리며
후원도 안 한 주제에 운운하는 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하기도 하고...
월 10만원 회원이 만 원짜리 회원보다 10배 훌륭하고,
노짱님에 대한 사랑이 10배 큰가요?
그건 세상 논리지요?
어떤 아이디로 검색했는데 그 이름이 없다고 해서
재단에 후원을 안 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 않나요?
다들 내는 방법이 다 다르니까요.
닉네임으로 할 수도 있고,
익명으로 할 수도 있고,
본명으로도 할 수 있을 텐데...
이 방에서 쓰는 아이디로 검색해서 명단에 없다고
그걸 캡쳐해서 올리는 건 지나치신 처사이고
그런 판단을 내리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후원은 노무현 재단에만 내는 게 아니잖습니까?
7년이 넘게 매월 내던 노사모 회비 끊을 수 없어서 못 끊고,
국민참여신당 만드는데 그 쪽에도
실탄이 절실히 필요한데 외면할 수 없고,
박석 후원에 달랑 5만원 내기도 낯간지러워 조금 더 하고...
그래서 저도 아직 노무현재단에 회원이 못 되었어요.
그게 지탄 받을 일은 아니지요?
또,
월회원이면 어떻고
연회원이면 어떠며
평생회원이면 어떻습니까?
또 마음은 간절하지만 참으로 형편이 안 되어 못 할 수도 있는 거고...
( 절대 빈곤 속에 있는 분들이 주위에 의외로 많습니다 )
그런 분들이 월 백만원을 후원하는 사람보다
노짱님에 대한 사랑이 적은 것도 아니고...
천리아님!
대학생 자녀를 두셨다면 연세도 있으실 것 같은데
왜 남들한테 배척을 당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별로 유쾌하지 않거든요.
앞으로 좋은 모습만 봤으면 해요.
그리고 소중한 공간 서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우리는 노짱님의 향기입니다.
어딜 가든지 노짱님의 향기를 퐁!퐁! 풍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우리들끼리도 아이디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고
얼른 읽어보고 싶은
기분좋은 그런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자구요.
이 글은 내일 쯤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주제 넘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신고하기- 20개면 Out인가요?
처음 알았네요.
진즉 알았으면 써 먹을 걸...
아까비!!!( 농담입니다 )
![]() |
![]() |
![]() |
![]() |
---|---|---|---|
5219 | 이해찬 전총리 여수 강연 사진 (1) | 김자윤 | 2009.12.18 |
5218 | 여기 서울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협조를 구합니다. (3) | 대 한 민 국 | 2009.12.17 |
5217 | 감히 따라가 헤아려 본.... (5) | chunria | 2009.12.17 |
5216 | 당신은 겸손하셨고 따뜻하셨습니다. (20) | 돌솥 | 2009.12.17 |
5215 | ◐ 소박한 술 상에 감사하시는 우리 대통령님. ◑ (13) | 원별나무 | 2009.12.17 |
5214 | 김해(가락) (2) | 가락주민 | 2009.12.17 |
5213 | 정(情) (1) | 우물지기 | 2009.12.17 |
5212 | 능수모과와 어울린 사자바위 (6) | chunria | 2009.12.17 |
5211 | 시골집-130 (2) | 김자윤 | 2009.12.16 |
5210 | 봉하에 3번갔다왔어요. (9) | 방글방글아줌마 | 2009.12.16 |
520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chunria | 2009.12.16 |
5208 | 참여 사진관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드립니다. (27) | 돌솥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