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빌려주시어 빌려쓰는 인생

chunrianote 조회 275추천 52010.01.04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 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

마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 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빈 마음속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월일 어버이신님께서는
빌려주시어 빌려쓰고 있는 이치를
[대물차물貸物借物의 理]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계시록 오후데사키에서는

인간은 모두가 신의 대물이야
무엇으로 알고 쓰고 있는가
All human bodies are things lent by God.
With what thought are you using them? 3-41

각자의 몸은 차물임을
모르고 있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So long as you remain unknowing that the body is
a thing borrowed, you can understand nothing at all. 3-13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올해는-항상질거운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19 이해찬 전총리 여수 강연 사진 (1) 김자윤 2009.12.18
5218 여기 서울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협조를 구합니다. (3) 대 한 민 국 2009.12.17
5217 감히 따라가 헤아려 본.... (5) chunria 2009.12.17
5216 당신은 겸손하셨고 따뜻하셨습니다. (20) 돌솥 2009.12.17
5215 ◐ 소박한 술 상에 감사하시는 우리 대통령님. ◑ (13) 원별나무 2009.12.17
5214 김해(가락) (2) 가락주민 2009.12.17
5213 정(情) (1) 우물지기 2009.12.17
5212 능수모과와 어울린 사자바위 (6) chunria 2009.12.17
5211 시골집-130 (2) 김자윤 2009.12.16
5210 봉하에 3번갔다왔어요. (9) 방글방글아줌마 2009.12.16
52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chunria 2009.12.16
5208 참여 사진관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드립니다. (27) 돌솥 2009.12.16
525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