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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에 3번갔다왔어요.

방글방글아줌마note 조회 1,844추천 412009.12.16





작년 가을 저희 가족이 봉하에 들렀습니다.
그때 가까이서 정말 가까이서 사진 한장 찍어둘걸...
두고두고
후회가 됩니다.

서거 당시엔 너무 충격이 커서...
며칠을 눈물흘리다 둘째를 데리고 남편과 봉하에 들렸구요.
저희 둘째가 4세인데...
서거후 저에게 묻습니다.
"엄마,촛불 잔치하러 언제 또 갈건데?"- 촛불이 길게 늘어서 있었던게 너무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저희 둘째가 촛불 들고 싶다길래 손에 쥐어 주었더니 철딱서니 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올 초 겨울...
또 다시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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