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정(情)

우물지기note 조회 1,009추천 262009.12.17


봉하마을 생태연못 입구에 있는 두꺼비입니다.

함께 봉하를 방문한 님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헤어지려고 나서는데 봉하 우렁이쌀을 내밀었습니다.
어저께 봉하에 가서 쌀을 사면서 나를 위하여 구매를 했다는 것입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2.5Kg로 포장된 우렁이쌀이 두 개나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는 먹으려고 두고, 다른 하나를 작은 상자에 넣어 포장을 마쳤습니다.

정을 받았으니 다른 이에게 꼭 같은 정을 나누어 줌이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스도예프스키의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43 당신은 인권이었고 싸우면 쟁취할 수있는 권리였습니다. (5) 돌솥 2009.12.21
5242 얘들아! 그만 좀 열려라! (6) 돌솥 2009.12.21
5241 물구녕? (5) chunria 2009.12.21
5240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13) chunria 2009.12.21
5239 김대중 전 대통령이.... (8) chunria 2009.12.21
5238 현명한 솔개? chunria 2009.12.20
5237 산수유 씨 빼기 (3) 김자윤 2009.12.20
5236 회관 문 닫던 날 (5) 돌솥 2009.12.20
5235 -------------------------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중수 2009.12.20
5234 12/19 봉하는 춥다 (19) 보미니성우 2009.12.20
5233 성탄절 밤에 드리는 기도 -이해인- (6) 돌솥 2009.12.20
5232 신당에 하는 바램 (2) 중국 김일 2009.12.20
523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