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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봉하....

파초note 조회 2,103추천 282009.11.12



11월8일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 오후..



그렇게 보고싶었던 님을 찾아 왔습니다.
님이 당선되어 기쁜맘으로 봉하마을로 이달려왔던 때가, 불과 언제적인데....
님이 부엉이 날개를 접고 떠나 가신날 미친듯 새벽길을 달려왔던
그날이 또 언제적인데... 



이제는 이렇게 조용히 말없이 저를 반겨주시다니요...




우리가 강물이되어 님이 가시고자 했던 험난한 바닷길을 따르렵니다


.

낮은곳을 바라보며 눈물 흘릴 줄 알았던 사람.. 힘없는 국민들에겐 한없이 자신을 낮추신
영원한 내맘의 대통령 바보 노무현.




바보 노무현!!!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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