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라고 말하며 한정치가를 그리워 할줄이야

임태관note 조회 722추천 252010.01.05

나는 2010년1월1일 대통령님께 빨강 장미를 들고  다녀 왔습니다 ...........

-천(千)의 바람이 되어 -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천의 바람,

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빛이 되어 밭에 내리쬐고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됩니다.

 

아침에는 새가 되어 당신을 눈 뜨게 하고

밤에는 별이 되어 당신을 지켜 줍니다.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죽지도 않았습니다.

 

천의 바람,

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55 MBC PD수첩은 이시대의 등불입니다. 그런데 !! [ (3) 대 한 민 국 2009.12.23
5254 석쇠 (1) 김자윤 2009.12.22
5253 시골집-131 (3) 김자윤 2009.12.22
5252 사람이 사람에게 감동 받는다는 것은...... (14) 돌솥 2009.12.22
5251 줄조망 (5) chunria 2009.12.22
5250 ◐ 꿈에서라도 이래주셨으면 좋겠다... ◑ (7) 원별나무 2009.12.22
5249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8) 돌솥 2009.12.22
5248 뭐여. (4) 패러 2009.12.22
5247 명함 장사들(?) (6) 돌솥 2009.12.22
5246 열정의 싸나이 ------- '호미든'님 (20) 돌솥 2009.12.22
5245 뭐 땀시. (18) 패러 2009.12.22
5244 나눔 (3) 김자윤 2009.12.22
522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