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쯤 계신가요?

공간루note 조회 1,419추천 362010.12.01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55 MBC PD수첩은 이시대의 등불입니다. 그런데 !! [ (3) 대 한 민 국 2009.12.23
5254 석쇠 (1) 김자윤 2009.12.22
5253 시골집-131 (3) 김자윤 2009.12.22
5252 사람이 사람에게 감동 받는다는 것은...... (14) 돌솥 2009.12.22
5251 줄조망 (5) chunria 2009.12.22
5250 ◐ 꿈에서라도 이래주셨으면 좋겠다... ◑ (7) 원별나무 2009.12.22
5249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8) 돌솥 2009.12.22
5248 뭐여. (4) 패러 2009.12.22
5247 명함 장사들(?) (6) 돌솥 2009.12.22
5246 열정의 싸나이 ------- '호미든'님 (20) 돌솥 2009.12.22
5245 뭐 땀시. (18) 패러 2009.12.22
5244 나눔 (3) 김자윤 2009.12.22
522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