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마지막 지지자...>

꿈틀이note 조회 2,170추천 512009.04.26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다.
아내에게 홈피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나에게 힘내라고 한다.
오래 살면서 남편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하는 눈치다.
(모니터 앞에 캔맥주랑 쥐포 한마리 올려 놓는다)

내 나이 43세다. 적지 않은 정권을 경험해 보았지만..
나는 자연인인 인간 노무현을 사랑하고
정치지도자로서의 정치인 노무현을 존경한다.

한사람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그가 걸어온 삶의 향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사람의 눈빛과 모습을 보면 얘기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우리 솔직하자.
한국사회에서 돈없고 줄없는 정치인이 정치지도자로서 성공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인간 노무현>을 변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지금의 정치적인 현실을 만든 이는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함이다.

그의 잘못이 아니다.
이러한 현실을 만들어 놓은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잘못이고 책임이다.

우리는 오늘..
예전에 그에게 저질렀던
또하나의 멍에와 빚을
덮어 씌우려 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너와 나의 잘못이다.

그러나..
예전에 우리가 그의 마지막 지지자라고
공언했던 것처럼
그역시, 당신의 마지막 지지자는 우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버릴 수 없고
당신도 우리를 버릴 수 없는
우리는 이 시대의 운명 공동체임을..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이 지향했던 가치와 원칙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던
가치였음을 기억하시길...


(퍼온영상입니다.)

   

 젊은날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을 동경하고
 이상을 적시했던 당신의  눈빛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그런  당신이었기에..

당신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당신의 마지막 지지자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외로워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는 글과 예전의 영상을
 올립니다. 용서하시기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67 방기곡경(旁岐曲逕) (3) 돌솥 2009.12.24
5266 재단 후원 증명서 액자로 만들어 보았어요. (15) 가슴으로 기억하다 2009.12.24
5265 `고대녀 비방' 주성영의원에 700만원 배상판결 (11) 장수아들 2009.12.23
5264 "이명박 정권의 끝 지켜볼 것" (10) 장수아들 2009.12.23
5263 남도 슬로푸드 대축제 (1) 김자윤 2009.12.23
5262 오열하는 DJ (7) chunria 2009.12.23
5261 부처님의 가피가 계셨으면... (11) chunria 2009.12.23
5260 제2의노무현죽이기 한명숙전총리 표적수사중단 서명운동 (16)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2009.12.23
5259 수건 (3) 김자윤 2009.12.23
5258 장독대 (2) 김자윤 2009.12.23
5257 그 반쪽도 가신 한 해.... (3) chunria 2009.12.23
5256 그 남자에게서 낯익은 향기가? (5) chunria 2009.12.23
521 page처음 페이지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