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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대첩 몇 컷] 노무현이 이긴다!!!

우물지기note 조회 4,319추천 882009.10.19

아래의 글은 그 현장에서 급하게 적어올린 것입니다.




25만 양산시민을 볼모로 박희태 한사람의 영화와 바꿀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전에는 송인배를 몰랐습니다.
양산도 몰랐습니다.
49재 기간 중, 이병완 비서실장이 소개를 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양산에 보궐선거가 있다는 뉴스가 났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결격 사유가  발생한 것입니다. 
당연히 한나라당의 사과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양산엔 똥짝대기만 꽂아도 당선시켜준다는 오만함으로 후보를 내놓았습니다.
남해에서도 공천탈락시킨 72세 어르신을 양산으로 낙하산 태워 보냈습니다.
이건 어르신을 섬기는 자칭 공당인 한나라당의 예의있는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양산을 아주 우습게 대하는 안하무인입니다. 

박희태 어르신 또한 노욕을 버리셔야 합니다.
자기 한 사람의 영화와 25만 양산을 맞바꾸는 것은 생각있는 사람은 취할 도리가 아닙니다.
어르신은 조용히 남해로 돌아가셔서 노후를 즐기셔야 합니다. 

이 야합의 보궐선거에 송인배가 출마를 했다는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노무현을 어버지처럼 섬겼다는 송인배라?
그럼 당연히 가 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어 주말 유세에 참가하였습니다.
송인배 후보가 아니었다면 전혀 모르는 고장이였습니다.
유세를 전후하여 발품을 팔았습니다.
양산의 자존심을 위하여 뛰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수 많은 속내를 들었습니다.

경상도 사람 특유의 속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공기가 너무 좋다.
송인배에게는 하늘이 준 가장 좋은 기회이다.
양산 사람들이 한나라당에게 무시 당하고 있다."

대구에서 드리지 못한 예배를 덕계의 어느 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처음 그곳 담임목사도 만나고 교우들도 만났습니다.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송인배 때문에 덕계에 왔다고...

시장에서도 만나고 거리에서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냥 양산을 이야기하고 현실정치를 얘기했습니다.
사람을 이야기하고 경제를 이야기했습니다.

어떡하면 [사람사는 세상]이 빨리 도래하겠느냐를...
어차피 모든 일은 사람이 만듦므로...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선택은 분명해집니다.

감히 송인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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