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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저명인사’ 김대중 전 대통령 꼽혀 | |
‘뉴스위크’ 선정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저명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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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선정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저명인사’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뉴스위크>는 19일 인터넷판에서, 올해 죽음을 맞았지만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 영원히 기억될 저명인사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전세계 36명을 선정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36명의 명사에는 에드워드 케네디 전 미국 상원의원, 미국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새뮤얼슨,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미국의 전설적인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등이 포함됐다. 또 영국 여배우 나타샤 리처드슨, 베트남전의 기획자로 알려진 로버트 맥나마라 전 미국 국방장관, 구조주의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미국 퓰리처상 수상 작가 존 업다이크, 미국 목사 오럴 로버츠,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장모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잡지는 올해 세상을 떠난 이들 정·재계, 연예계, 학계 등의 저명인사 36명이 세상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히지 않을 업적을 남겼다며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잡지는 특히 김 전 대통령이 40년 가까이 야권 지도자로서 군부독재에 항거하고 망명과 투옥, 납치, 암살 위협 등 고난의 세월을 이겨내며 1997년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소개했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 시절 남북간 화해를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조일준 기자 il***@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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