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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찾은 천리아...

chunrianote 조회 394추천 42010.01.01

1월 1일은 天理兒가 가장 바쁜 날...

원단제에 봉하쌀을 어전(御殿)에 올리고...
봉하를 찾아 대통령께 소주 한 잔 따라 올린 후
하늘음을 울리는데 곁에서 웬님의
방해가 끊임없이 계속됐는데 ....
알고보니 그 유명한 묘지기 그 아저씨더라~~!































참배자가 줄을 잇는 것도 아닌데
혹시나 무슨 트집이 잡힐까 싶어 자리 한켠에
비켜 앉아 5분 정도의 팔수를 헤아리는데....

웬 잡음이 그렇게나 많은고?

이래서야 원....
나랏님 자리라 할 수 있을까 싶으니....

이제보니 저기 노란 목도리 두르신 저 분이던데...

대접해 달라는건 아니지만
쫓아내려 안간힘을 다하시니....
빽 좋더라~~~
제발 영혼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소임을 다하는 종교인의
진실을 잡부 취급하지 말아주었으면...
그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최소한 여기가 [사람사는 상식있는 세상]이라면.....





*********아침에 올렸던 원단제에 올려진 봉하쌀(신고20 아웃)**********


























어전에 오르기 전
깨끗이 씻겨진 과물과 함께한 봉하쌀




























금년은 모두가 하나되고 즐겁게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용솟음치는 마음에 神이 활동한다]는 화두로 시작된 2010년의 원단제는
1월 1일 0시를 기해 시작되었다.

금년에도 노무현나락을 동네가운데 심겠다.
올 해도 봉하쌀 풍년들고
사람사는 세상도 풍년들게 기원했다.





오늘은 天理兒가 젤 바쁜 날...
그렇지만 대통령께 새 해 인사를 빠뜨릴 수가 없다.
진영가는 버스타고 또 버스타고...

꿈 속에 나타나 따라주신 그 소주를
오늘은 천리아가 올리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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