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살아내는 날들이 죽음보다 쉽지 않을 때 당신이 남긴 한 조각 잠언이 떠오릅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다" 무슨 힘이었을까요?
그 새벽 그리움과 고적함으로 휘감긴 안개길을 뚫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당신을 찾았습니다.
"운명이다"라고 하셨던가요!?
덕수궁 앞에서 당신께 마지막을 고하던 그 새벽 아무소리 못 내고 당신을 심장에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당신 떠난 지 1년하고도 수개월입니다. 기다려서 돌아올 당신이라면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 천 수 만 개의 작은 비석이 가슴에서 출렁거립니다.
당신 가신 날 울음 한 조각 남길 수 없었던 기막힌 회한때문에...
지금 당신은 어디쯤에서 이 시대와 마주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살아낸 그 도도한 날들 그 도도한 웃음
그립습니다. 당신이 계실 때 단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 남기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
![]() |
|---|---|---|---|
| 5279 | 사람사는 세상 회원님께 드리는 인사 (10) | 무니씨 | 2009.12.25 |
| 5278 | 핸드폰 바탕화면 사진(노짱) (8) | 워시앙니 | 2009.12.25 |
| 5277 | 놀아 줄라고 왔지요. (5) | 돌솥 | 2009.12.25 |
| 5276 | 시골집-132 (4) | 김자윤 | 2009.12.24 |
| 5275 | 봉하마을 들리기전에 김해 수로왕릉 가려고 하는데요 (7) | 곰순엄마 | 2009.12.24 |
| 5274 | 좀 더 계시지 않으시고... (7) | chunria | 2009.12.24 |
| 5273 | 봉하일상... (7) | 개성만점 | 2009.12.24 |
| 5272 | [호미든의 봉하時記] 봉하쌀 떡국 떡은... (27) | 호미든 | 2009.12.24 |
| 5271 | - 사람 사는 세상 - 을 꿈꾸었던 또 한 사람 (15) | 돌솥 | 2009.12.24 |
| 5270 | 다시 한 번 길게 불러 드립니다. (6) | 돌솥 | 2009.12.24 |
| 5269 | [영농법인 소식] 떡국 좋아하세요? (37) | 봉하마을관리자 | 2009.12.24 |
| 5268 | 내가 아는 노무현 - 벙어리 마을에서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20) | 돌솥 | 200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