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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65] 80쌍의 손에서 봉하마을을 읽다

파란노을note 조회 969추천 8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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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주민, 재단직원, 자원봉사자, 방문객 몇 분 : 손에는 세월이 쌓이고, 세월만큼의 슬픔과 ♣만큼의 기쁨과 ♠만큼의 꿈이 쌓여갑니다

촬영에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본인의 손도 찾아보시고, 손의 주인과 교감도 하시고, 감정이입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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