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아내랑 아이들 데리고
봉하에 자봉하러갔다가
해가 뜨거운 시간을 피하느라
늦은 시간까지
장군차밭에서 예초기 작업했습니다.
연지의 정자에서
봉7님께 아름다운 사진첩 선물도 받고
라면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고
부산으로 늦은 귀가를 했습니다.
내일
저 하늘의 달이 꽉차면
눈푸른 납자들이 하안거를
시작하는 날이군요.
달빛이 곱게 내리는 연지에서 아내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달이 참 곱네" 라고 하더군요.
우리 가족들에겐
추억이 많이 담겨있는
이쁜 연지에서
아내랑 아이들 사진 많이 담아 왔습니다.
봉하근처에 살고 있어
그리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주말하루는 봉하와 함께할 수 있으니
아내와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 데리고
봉하를 찾아와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 |
![]() |
![]() |
![]() |
---|---|---|---|
10895 | 봉하가는 길 -1 (9) | 소금눈물 | 2012.05.21 |
10894 | 2012-05-20-부산추모문화제 (부산대학교) (11) | 나모버드 | 2012.05.21 |
10893 | 서울광장 추모문화제 사진 몇장이예요 (13) | 이성수 | 2012.05.21 |
10892 | 많이 더우시겠어요. (2) | 봉하민주주의 | 2012.05.21 |
10891 |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5) | 소금눈물 | 2012.05.20 |
10890 | 노무현이 꿈꾼 나라 (4) | 우진아범 | 2012.05.20 |
10889 | 중딩들의 국토순례 "봉하가는 길" (2) | 이바람 | 2012.05.20 |
10888 | 3주기 뭔가 많이 허탈한 ~ | 노짱정신 | 2012.05.20 |
10887 | [蒼霞哀歌 165] 80쌍의 손에서 봉하마을을 읽다 (4) | 파란노을 | 2012.05.19 |
10886 | [蒼霞哀歌 165]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들 (2) | 파란노을 | 2012.05.19 |
10885 | 2012.05.19 5월은 푸르고 그분도 점점 가까이 오시고 (1) | 보미니성우 | 2012.05.19 |
10884 | 사진속의 사진2 (3) | 노란하늘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