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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92]또, 겨울이 온다 -3 장군차 이사하다

파란노을note 조회 1,307추천 2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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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에게

산에게
푸르다 하니
산이
웃는다.

 

산에게
붉다 하니
산이
웃는다

 

가자미, 오징어회 : 늘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주시는 무소유님 고맙습니다. 늘 전복을 제공해(ㅋ) 주시는 가야왕님도 고마워요. 오늘은 울진에서 산넘고 물건너 가은님이 가자미와 오징어회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만남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무소유 때문에 맛집을 찾아다니시는 세찬님의 숨은 기능이 정지 중인 것이 그나마 아쉽습니다.

 

사자바위 : 오늘은 장군바위같네요.

 

여기가 장군차밭입니다.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서입ㄴ다. 이제 옮겨심어야하는데 일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숨은 장군차 찾기 중인 하원님

 

장뇌삼을 심어놓은 것도 아니고, 심심산천입니다.

 

가자!!

 

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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