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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선물을
자전거에 싣고...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웠고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이광재의원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초선의원이 된 노무현 대통령의 보좌관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월급 배분 방식이 참 특이했다고 하네요.
당시 노짱님은
당신 밑에 딸린 사람들의 모든 월급을 다 모아서
가족수대로 재배분을 했답니다.
그래서 당시 총각이었던
이광재의원이 가장 조금 탔고
양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식구수가 제일 많았던 운전기사가 제일 많이 받아갔대요.
마지막 인사 -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이 분이 노짱님을 평생 모신 기사님이시랍니다.
노짱님 가라사대
-무슨 일을 하던 귀천이 없다.
운전기사를 하던 국회의원을 하던 다 소중한 일이다 -
라며 일의 가치를 동등하게 두었답니다.
약자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누구 운전사는
전세금 몇 백원만 빌려달라고 해서
즉시 해고 당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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