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그 존재 의미가 깊은 [마옥당(磨玉堂) 감나무]

우물지기note 조회 1,191추천 262010.01.05


2010. 01. 04. 월.

좀처럼 내리지 않는 눈이 대구에 내렸습니다.
운전이 만만치 않음을 예견하고 열차에 올랐습니다.
고향의 눈풍경이 그리워 무턱대고 봉하를 향했습니다.
예상이 크게 빗나갔습니다. 봉하는 여전히 맑음이었습니다. 

존재의 모든 것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를 부여하면 뜻이 깊지만 그냥 보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존재 의미를 모르고 방문하면 봉하에는 볼거리가 없습니다.

생태연못 곁, 봉사자들의 수고가 묻어있는 흙길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바알간 홍시들이 지금도 오롱조롱 아롱진 감나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봉마마을 맞은 편 산에 있던 마옥당에서 옮겨온 유서가 깊은 감나무입니다.
마옥당磨玉堂은 우리 대통령님이 직접 지어 그곳에서 고시공부를 하셨던 곳입니다.
대통령님과 연수가 비슷할 것이라 추정을 할 뿐입니다. 눈여겨 보시면 볼 거리가 많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291 [호미든의 봉하時記] 찬바람이 또 불어오는 주말입니다 (33) 호미든 2009.12.26
5290 이것 보시고힘내세요 꼭이요. (5) 건돌이짱 2009.12.26
5289 극진한 예우란......?? (18) 돌솥 2009.12.26
5288 국밥집 (3) 김자윤 2009.12.26
5287 그의 고소 공포증을 넘어~ (15) 봉7 2009.12.26
5286 장독대 (5) 김자윤 2009.12.25
5285 한 번만이라도 더... (2) chunria 2009.12.25
5284 靑瓦臺로 보내는 새해 德談 (7) 우물지기 2009.12.25
5283 시골집-133 (2) 김자윤 2009.12.25
5282 [호미든의 봉하時記] 봉하마을 속 성탄절 (58) 호미든 2009.12.25
5281 저는 02학번입니다 (17) 돌솥 2009.12.25
5280 2010 새해 덕담 (14) 우물지기 2009.12.25
519 page처음 페이지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