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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토)~~~ 늦은시간에 봉하방문 기록사진

영원한 미소note 조회 2,643추천 672009.12.27

올해가 가기전에 봉하를 방문하고 싶었다.
오후가 되니 바람도 심하게 불고 날씨가 추워져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봉하를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임에도 잊지못해 찾아오는 착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봉하!
이곳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날씨가 더울 땐 시원한 뭔가의 여유가 있는 곳,
추울 땐 따뜻한 사람의 훈기가 느껴지는 곳 그곳을 기록해봅니다.





















노사모회관 옆의 아름다운 건물이  뭔 건물인지 모르지만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그옆 봉하쌀공장 앞의 주차장도 친환경적으로 잔디와 함께 잘  단장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마을 회관앞 주차장이  꽉 차 있어 이곳에도 제법 많은 차들이 서있네요.

생가?
말할 것도 없지요
연휴를 맞아 전국각지에서 가족단위로 찾아온 분들이 방명록에 글을 빼곡히 기록해 두었더군요.
글자 한자를 써도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글들입니다.

누가 이런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갖게 만들었나 생각해봅니다.
신앙을 가진 제가 보기에 하느님이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노래했지만 이렇게 스스로 사랑을 노래하게 만든분이 누구일까도 생각해봅니다.























노란 목도리의 순수나라님께서 추운 날씨에도 거르지 않고 계시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순수나라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벌써 깜깜해진 늦은 시간입니다.
이모, 형부, 언니네 가족들이 부모님을 모시고온 가족단위의 참배객들의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그중에 어떤 분이 이렇게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은데 낮에는 더 많이 방문한다고 이야기하네요.

며칠전 중앙일보가 봉하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를 읽어보았더니 제목이 봉하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하면서 (실제보다 훨씬 적게) 평일에는 몇백명, 공유일에는 1000여멍이 찾는다고 친절히(?) 보도했더군요.

그들의 기사의 의도가 뭘까 생각해보니 봉하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면서 몇명되지 않는다.
이런 의도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왜곡 기사를 보고 이렇게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아닌지?






















묘역에 우리의 마음을 모은 박석을 신청받고 있는 자원봉사자님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하나로 봉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묘역주변 공사가 한창입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우리 역사에 오래 기록될 역사적인 공간이 되었으면합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연지!
우리의 따뜻한 봄은 진정 언제일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의 봄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만
우리의 따뜻한 봄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진 것을 모두 국민을 위해 내 놓으신 노무현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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