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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니&성우
조회 3,486추천 662009.12.12
마당에 정리해둔 저 나락이 올해 농사 마지막 분량입니다 100톤이 좀 넘습니다 방앗간에 있는 30여톤과 합치면 140-50톤 정도 남았을까요 오늘도 저녁까지 방앗간은 돌아갑니다
사진만 올리던 호미든님과 딸 사랑이 그리고 차루님 쪽상님 2차로 점심식사하고 계시군요 오늘 빈첸시아님이 추어탕과 약간의 반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봉하김치와 맛난 점심을 다 함께 했습니다
점심식사후 오늘 봉하소식을 전하러 가던중 맨 먼저 눈에 띄는 분입니다 비두리님이 시네요 "트리"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아직 혼자서 하고 계십니다
어디를 보든 대통령님의 묘는 정면에서 보든것 같죠? 나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가연엄니를 비롯한 여러분이 보내신 금일봉으로 묘소주변은 항상 푸릅니다
수련 양묘장에 물을 가두었고 무논을 만들기 위해 일찍 물을 가두었습니다 지나가는데 물오리등이 후루룩 날아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겨울에 철새들이 봉하하늘과 들판을 오가면서 좋은 보금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공사중인 저 정자는 무었일까요? 반디님과 데비트님이 역사중입니다
올 겨울에는 여기서 철새들이 먹이활동하는것을 볼 수있을까요? 그럼 봉하오실때 망원경을 준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빨리 완공되어 멋진 새로운 정자의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봉하쌀과 봉하 배추를 같이 팔았습니다 시식을 해보시곤 "맛 있네~~~" 그러시면서 우린 김장 다 했는데 그러면서 그냥 가시네요 ㅎㅎㅎ
꽃이 진것 같지만 그 꽃은 지지 않았습니다
꽃은 시들었지만 그 꽃은 다 시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아직 그 꽃은 피어 있고 우리는 그 꽃을 보러
오늘도 이곳을 처다 봅니다 내년 봄에는 더 활짝 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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