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자 경향 일면 광고 보셨나요 ??
대 한 민 국
조회 1,928추천 382009.12.28
12월 19일 경향 일면에 실린 광고입니다.
행동하는 양심님들 고맙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청백리입니다.
지금 저들은 물증도 없이 곽모씨 말만듣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가 왜 살려 달라고 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 힘내십시오.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명숙 전 총리님이
깨끗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전수주로 쇼하지말고 한상률 게이트 실체를 밝히시오 !!!
그래서 우리는 알리고 끊임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입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던날
*충남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천안 촛불 http://cafe.daum.net/dosolcandle)
*2009년 12월 19일 (토) 오후 1시- 3시
*자원봉사 참가자 : 설이님 삼년후님 맹호출림님 쥐떼박멸님 별의파편 정하섭님
모니카님 블루님 야우리시민님 무말랭이
*천안역 동부광장 피디저널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사진촬영: 모니카 / 글 : 무말랭이
얼마전 천안 진알시의 일주년이 있었습니다.
인근 지역인 아산에서 먼저 시작하고 천안으로 거점을 옮긴게 2008년 11월 이었으니까 ....
일년을 가득 체우고 넘은 셈이죠.. 어려운 지역의 조건들 속에서 먼저 시작해 주신 선배님들의
헌신적 노고에 또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다른 ...... 개인적 일주년! ^^*
안티뉴라이트 카페에서 와운님을 만나 ... 작년 12월18일 첫 진알시자봉을 하였으니까
저 개인적으로도 일년을 넘겼습니다. ^^*~``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와 눈 속에서
지칠줄 모르는 천안식구들은 자리를 폅니다.
오늘은 3시부터 시작하는 충남 민중대회에
함께하기 위하여 자봉 시간을 한시간 앞당겨 시작 하였습니다.
아니~~이런!!! 오늘은 겨레와 향이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400부씩을 소화하는 천안팀에게 이런일은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오전부터 신문수급 문제로 신경쓰시던 거봉포도님께서는 일이 있으셔서 김포에
올라가셨구요~~울 모니카님과 블루님께서 장갑도 없이 스템프작업과 신문접기 작업을 하셨습니다.
쥐떼박멸님께서는 뭐? 하셨더라~~~ㅎㅎㅎ 커피 사온것은 기억이 나는데....
이게 다 겨레와 향이가 도착하지 않은 탓이에유~~~
그동안 일이 바쁘셔서 천안역에 못나오신 별의파편님께서
오늘은 감만에 나오셨습니다.
그간 몸이 근질근질 하셨을 텐데..어떻게 참으셨데요..ㅎ
천안의 맹호출림님께서 별의파편님 바통을 이어받아 배포를 이어 가십니다.
사실 이날은 맹호출림 결혼 기념일이었습니다.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드리지 못하였는데 ...
뒤늦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칭! 천안촛불의 에이스 정하섭님께서 오늘도 스쿠터를 타고 오셨습니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궁금합니다. ^^*
눈이 많이 녹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 미끄러운 곳이 많아 혹여 넘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배포를 진행중인 블루님!
무말랭이님
두툽한 장갑으로 판넬에 떨어진 눈을 쓸고 계신 쥐떼박멸님!
그 주위에 삼년후님, 정하섭님, 별의파편님, 맹호출림!
운동 제 3법칙.... 작용은 반작용을 부른다
예정대로 오늘 천안식구들은 신문배포를 마치고 충남민중대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재투표, 부정투표로 미디어법을 불법으로 통과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 삽질세력들은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에 온갖 예산을 삽질로 퍼부으려 합니다.
노동의 현장은 어떻습니가?
노동조합을 말살하려는 분열과 파괴책동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농촌은 또 어떻고요...그리고
도시에서는 끝이지 않는 철거의 주검들.....노점의 살육들...
대한민국 곳곳에서 전방위적으로 국민을 탄압, 말살하는 어둠의 힘들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튼의 운동 제3법칙! 작용은 반작용을 부른다.
탄압의 기운이 거세면 거셀수록 반발하는 힘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시리고 아프지만 나름 단련되어 응징의 힘을 모으는 자랑스런 우리들.....
가해진 힘만큼 밀어내는 힘이 작용한다는 3법칙을 뛰어넘어
몇배의 힘으로 처절히 응징할 날을 만들어 낼수 있는 자랑스런 우리를 기다리며....!
ㅡ 천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내가 후원한 600원(신문 1부 대금)이 잘못 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한 성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많은 성금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십시일반 동참을 호소 합니다.
일회성 성원이 아닌 꾸준한 성원만이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금 많은 지역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일회용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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