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5327 | 바보 노무현 대통령 2010년 달력 (1) | 꽃돼지71 | 2009.12.30 |
| 5326 | 장방리 갈대집에서 뵌 우리 대통령님 (2) | 통통씨 | 2009.12.30 |
| 5325 | 이광재 의원의 최후 진술서입니다. (11) | 돌솥 | 2009.12.30 |
| 5324 | 가슴아픈 올해를 보내며...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9) | 돌솥 | 2009.12.30 |
| 5323 | 봉하표 떡볶기 드셔 보세요~(쫀득쫀득해요) (11) | 무니씨 | 2009.12.30 |
| 5322 |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8) | 우물지기 | 2009.12.30 |
| 5321 | 대한민국 울산의 새로운 PARTY가 시작됩니다. (3) | 메론나무 | 2009.12.30 |
| 5320 | 제2의노무현죽이기 한명숙총리 표적수사중단 서명운동 1800명돌파 (1) |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 2009.12.30 |
| 5319 | 사진 영선동 (2) | 김기덕 | 2009.12.30 |
| 5318 | 부치지 못한 편지 - 대통령에게 쓴 미공개 편지 (5) | 돌솥 | 2009.12.30 |
| 5317 | --------------- 단독보도 " 충격, 개만도 못한 공무원 .. (4) | 중수 | 2009.12.29 |
| 5316 | 현판 제작완료~~ (19) | silkroad5894 | 200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