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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변치않는 대권의 법칙
왜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 많은가?
왜 서울과 경기출신의 대통령은 나오기 어려운가?
왜 호남출신 김대중이 대통령이 될수 있었던가?
왜 충청도 출신 대통령은 나오지 않는가?
대권의 법칙만 알면 자연히 다음 대통령이 누구인지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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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의 법칙
하나, (대권을 잡기위한 첫번째 조건)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첫째 조건이 확고부동한 고정표가 있어야 한다
그 고정표는 아이러니 하게도 지역감정을 먹고 자생한다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 많은 것은 기본적으로 경상도라는 인구적으로 가장 적당한 고정표가있다
뭉치기 좋은 인구수와 소속감, 그리고 호남이라는 상대적 라이벌이 있어 절대적인 단결력을 보일수있다
이것은 호남역시 똑 같다
영남이라는 라이벌이 있고, 잠재적으로 피해의식이 있어 더더욱 확고 부동한 고정표가 있지만
인구적으로 영남보다 적다,
그리고 충청도와 강원도는 라이벌의식이 없고 인구가 적어 뭉치더라도 대통령이 나오기는 힘들다
그럼 서울과 경기는 인구가 가장 많은데 왜 대통령이 나올수 없는가?
그것은 이곳 출신은 고정표가 없기에 절대 대통령이 나오기 힘들다
서울은 전 지역사람들이 모여살고 또 인구가 너무 많아 뭉치기가 힘들고
특별히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없으며 , 경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맥락에서 대통령이 나오기 힘들다
하나, (전 대통령들이 대권을 잡을수 있었던 이유)
이승만,박정희 전대통령은 시대적으로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특수한 상황이어서
대권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두환 전 대통령 ---------------
역시 지역적으로 경상도 출신이지만 대권의 법칙이 적용되기 힘든 상황이다
대권의 법칙은 민주적인 국민투표에서 만 적용이 된다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어서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된것이 아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노태우부터는 민주적인 투표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고 이제부터 대권의 법칙이 적용된다
기본적인 경상도 고정표가 있었고, 그 고정표가 김영삼과 나눠졌지만 김대중이라는
또 다른 호남의 고정표가 철저하게 삼각구도를 만들어 여당의 프리미엄을 가진 노태우가
대권을 잡을수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
경상도라는 고정표가 있었고, 여당이라는 프리미엄에 충청도의 김종필총재와 손잡았기에
대권을 무난히 잡을수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유일하게 호남에서 대권을 잡을수 있었던 이유는 두가지다
먼저 내각제를 내세워 김종필과 손잡아 충청도 표를 얻얼수 있었고
이회창이라는 교만하고 무능한 후보의 작전 실패로 대권을 잡을수 있었다
사실 IMF는 김대중이 정권잡는데 큰 역활을 하지 못했다
이회창이 김영삼을 배신(즉,김영삼 전 대통령 허수아비태움)등으로 부산지역 정서를 자극하여
부산 사람들이 등을 돌려 사표임을 알면서도 이인제를 찍음으로 경상도 표를 분산시켰다
그 당시 김대중 후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종필과 손잡고, 내각제 약속도 하고, 김영삼에게도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이회창은 대통령이 다 된냥 대통령이 되고 나서의 유불리를 생각했기에
이인제도 손 놓았고, 김영삼전대통령에게도 IMF책임을 묻듯이 차별화 하겠다고 머리들고 대 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
역시 지역적인 표 때문에 대권을 잡을수 있었다
노무현은 경상도 출신이지만 호남의 연고지 민주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호남의 고정표가 있었다
출신지역이 경상도라 고정표는 아니더라도 부산의 일부표를 흡수할수 있었고
세종시공약으로 충청도의 표를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매스컴의 일방적인 지원으로 노무현 띄우기에 정몽준이 동참함으로
이회창은 가만히 앉아 자기여론을 야금야금 갈아 먹는 무능함을 또 한번 보여 주었다
이명박 대통령 -----------------------
경상도의 고정표가 있었고, 박근혜의 깨끗한 경선승복으로 고정표가 분산되지 않았다
반면 정동영은 여당 프리미엄과 호남의 고정표와 좌파들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표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과 경기도의 표는 항상 반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표는 가장 많지만 가장 영향력이 적다)
대권의 판가름은 경상도에서 표가 갈리느냐 와 충청도의 표를 일부 획득하느냐에 달렸다
차기 대통령은 ? -------------------------
정운찬 ? 절대 충청도출신으로는 한계가 있고 솔직히 지난 청문회때 실망스러웠다
정몽준 ?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표는 움직일수 있지만 절대 경상도의 고정표를 움직일수 없다
카리스마도없고, 노무현대통령만들기로 한나라당에 원죄가 있고 돈이 많다는 최악의 단점이다
이회창 ? 충청도를 연고지로 하기에 절대 불리하며, 다음 대권이 마지막 정치 종착역이다
정동영 ? 호남출신이라는것 자체가 이미 최악의 프리미엄이다
손학규 ? 안타깝게도 이미 정치 생명이 끝났다 (민주당으로 돌아와도 세력이 없고, 지역 연고가 없다)
일정한 자기 지분으로 민주당의 원로나 고문으로 정치적 생명을 연명 할 뿐이다
김문수 ? 경기출신으로 고정표가 없다
유시민 ? 경상도 출신이지만 진보좌파로서 고정표가 없다 (노무현 만큼만 경상도 고정표가 있다)
그러나 민주당 후보로 나와서 노무현때처럼 충청출신의 이회창과 같은 무능한 후보와
맞 붙으면 언젠가는 가능할수도 있는 후보다 (그러나 차기는 아니고 몇번이 지나야가능)
오세훈 ? 서울출신이라는것이 가장 취약하다 (카라스마가 부족하고 여리다)
원희룡 ? 대통령이 되기는 힘들겠다 (경기도지사쯤 그릇밖에 안된다)
박근혜 / 차기 대통령이다 (친이가 방해하면 할수록 더 더욱 많은 표를 얻을수있다)
잠재적 차차기 대권강자 : 지역적으로나 인물적으로나 자기관리 만 잘 한다면 이 사람이다 (김무성)
대권의 법칙
이것은 적어도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불변하는 법칙이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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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되는 전부가 박근혜와 붙어 500만표 이상차?
허지만 天理馬는 박근혜의 대항마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함께 웃읍시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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