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시옷
조회 2,517추천 22012.12.21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5411 | 좋으시겠습니다 (6) | 돌솥 | 2010.01.06 |
| 5410 | 금서( 禁書 ) 마케팅? (7) | 돌솥 | 2010.01.06 |
| 5409 | 김솔님. (1) | 패러 | 2010.01.06 |
| 5408 | 그 존재 의미가 깊은 [마옥당(磨玉堂) 감나무] (6) | 우물지기 | 2010.01.05 |
| 5407 | 압구정의 밤 (7) | 김자윤 | 2010.01.05 |
| 5406 | 2009 최고의 유산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하고 기억합시다. (6) | 대 한 민 국 | 2010.01.05 |
| 5405 | 큰일이여~~~! (2) | chunria | 2010.01.05 |
| 5404 | 대항마 天理馬 (2) | chunria | 2010.01.05 |
| 5403 | 이제 6월2일 심판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4) | 수-ㄹ퍼맨 | 2010.01.05 |
| 5402 | --------------- "민주진보개혁세력 통합! 만세 만세 만세.. (1) | 중수 | 2010.01.05 |
| 5401 | 2010 경인년 노대통령 배경화면 달력 (19) | 엘도라도 | 2010.01.05 |
| 5400 | 김솔님. | 패러 | 2010.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