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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계시지 않으시고...

chunrianote 조회 643추천 132009.12.24












천리아가 보고 싶다면
또 다른 죄가 되어 돌아올지라도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사람사는 세상]이 온다면
달라질지 몰라도
지금은 보고 싶어도 그리워도 그 표현조차 말할 수 없는
[사람사는 세상?]이라....

가면을 벗으라고들 난리지만
벗을 가면도 숨길꺼리도 없는 벌거숭이 천리아가
님 곁에 서성이는 모습이 초라해 보이지는 않는지요? 

언젠가
오늘을 이야기할 내일이 곧 도래하리라 믿습니다요.

명복하시다
어서 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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