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아픈 올해를 보내며...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돌솥note 조회 703추천 172009.12.30

 

당신을 그리던 그날,,,
당신을 잊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불빛이 없어서 그림을 그릴수 없었던 그날 밤..
사람들은 그림주위로 촛불을 놓아 밝혀주었습니다.
아이들과 아주머니..아저씨 등 많은분들이 그림을 바라보며
그사람을 생각했습니다..

 

 

 

그날 절망의 침묵속에서도
사람들은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에 작은 촛불을 켰습니다..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2010년에는
탐욕스럽고 천박한 개발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의 새싹이 다시 피어올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하늘에 계신 대통령님도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5585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447 당신의 서른 즈음은 어떠셨는지요? (6) 돌솥 2010.01.09
5446 요것이 뭐다요. (11) 패러 2010.01.09
5445 나가 톱이여 (4) 패러 2010.01.09
5444 요것들이 뭐다요. (8) 패러 2010.01.09
5443 나가 자랑스런 톱이제. (4) 패러 2010.01.09
5442 박꽃피는달밤님께. (3) 패러 2010.01.09
5441 김솔이 ,나가 무섭제. (3) 패러 2010.01.09
5440 감사합니다. (3) 패러 2010.01.09
5439 어이, 김솔이 나가 겁나제. (4) 패러 2010.01.09
5438 감따기 (8) 돌솥 2010.01.08
5437 2010 겨울봉하 (15) 우물지기 2010.01.08
5436 봉하겨울 (10) 흰 고무신 2010.01.08
506 page처음 페이지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