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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의 흐린 오후, 화려한 채색의 생태연못 꽃들을 만나봤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몇 컷 찍지 못했습니다.
꽃양귀비(정식명칭 : 개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곧 만개할 기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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