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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덕분에 창신섬유 협찬을 받았습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1,488추천 362010.01.12

조중동이 가계에 도움이 될 줄이야 ^^

강남 서초 진알시 후기를 후기를 보니 아주 흐뭇한 내용이 많습니다.
조중동 덕분에 돈도 벌고 ㅎㅎ
조중동 불법 경품 신고하면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고 일거양득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적극적으로 신고하셔서 돈 벌어 가세요 ~!!

    


 

★강남서초 진알시에 조중동 협찬 목도리가? 이 뭥미?   

*자원봉사 진행 : 서초진알시 (http://cafe.daum.net/KSjinalsi)

*2009, 12월 28일, 2010년 1월 8일, 11일. (오전) 7 : 30분부터 1시간
*자원봉사 참여 : 키라, 살충제, 단비소리, voy, 꺄아아, 세우실, 꿈하늘
*교대역 1번, 강남역 3번 출구 한겨레 300부, 경향 300부. 미디어오늘 300부.
*글,사진:  꿈하늘


강남*서초 진알시 팀장 앞으로 배달된 <창신섬유> 목도리와 무릎담요입니다.
이 아름다운 제품들을 누가 협찬하였을까요?

 

자세한 사연은 말미에 밝히고,
먼저 진알시 자원봉사 활동부터 소개합니다.
2009년 12월 28일, 연일 맹추위가 계속되었지만 , 
강남진알시 활동은 변함없이 펼쳐졌지요.

 


강남촛불에서 진알시팀 용으로 제작해준 홍보물 두 점을 비롯한
패널들을 눈 쌓인 길가에 전시를 먼저 하였어요.

 


바쁜 아침 출근 길이지만 걸음을 멈추고, 또 버스를 기다리며,
시민들이 홍보물을 읽어봅니다. 

 

 

단비소리님과 voy님이 눈 쌓인 길에서 '시민의 성금으로 산' 
왜곡하지 않는 언론 <경향> <한겨레> <미디어오늘>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2009년의 마지막 진알시 활동을 마치고, 
보온병에 타 온 커피를 나눠마시려는데,이럴 수가! 집에서 들고 온 종이컵에
전부 구멍이 뚫려 있네요. 초를 꽂으려고 구멍을 뚫어둔 종이컵을 들고 왔다눈... ㅠㅠ



다행히 차량 트렁크에 여분의 종이컵이 있어서 커피는 마실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한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감사하며, 2009년 활동을 마무리하였지요.

 

 2010년 첫 진알시는 서초팀에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영하 12도, 그래도 바람이 없어서 기분좋게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신문꾸러미를 미처 풀기도 전에 다가와,
추운데 고생한다는 말과 함께 유산균 음료를 살며시 주고 간 훈훈한 눈빛의 청년....  
덕분에 마음이 완전 따뜻해졌습니다. ^^ 

 

 

 

때맞춰 키라님이 등장하여 바람의 속도로
스탬프 작업을 하는 사이에 패널 전시를 하였어요. 아침은 거를망정  빠짐없이
진알시 활동 후 출근을 하였던 살충제님은 이날 조부상을 당하여 부득이 참가를 못한다는
연락이 왔어요. (살충제님, 할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키라님 혼자  300부 스탬프 작업을
다 하고  배포 테이블까지 맡았습니다.

 

 

그 사이에 저도 주변 건물을 돌면서 신문을 나눠드렸지만,
이 날 신문은  키라님 혼자 거의 다 배포한 듯 합니다. 
말없이 힘이 되어주는 키라님이 고맙고 든든합니다.

 

 

상가 배포를 마치고 왔더니, 
근처에서 일하는 분이 커피 세 잔을 타서 쟁반에 받쳐 갖다 주셨어요.
항상 셋이 활동 하기에 세 잔을 타왔다는군요. 안 보는 듯, 보고들 계셨나 봅니다....  
마음의 온도를 몇 배나 올려주는 뜨거운 커피, 정말 잘 마셨습니다.

새해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정겹게 인사해 주는 분들이 더욱 많았어요.
무가지 배포하는 분, 노점하는 분, 건물 경비아저씨들, 청소 하시는 분들,
서초진알시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우군이 되어주었던 분들과 새해덕담을 나누었고,
출근길에 자주 보며 어느새 얼굴을 익힌 시민들과도 웃음으로 새해 첫 인사를 나누었지요.  

  

1월 11일 월요일. 강남진알시도 2010년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어둑한 가운데,  
꺄아아님과 단비소리 님이 배포 준비 작업 중입니다.  

 

 

그 사이에 홍보패널을 세웠더니,
지나가던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읽어보시네요.

 

 

복잡한 출근길, 많은 인파 속에서 진실을 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민의 성금으로 산 신문입니다." "왜곡하지 않는 바른 신문 알리고 있습니다!"
배포가 끝날 때까지 늘 큰 소리로 외칩니다.
신문을 받아가지 않는 분들도 들을 수 있도록 말이지요. 

오늘은 "신문은 조중동을 봐야 돼요"하고
소심하게 반항하며 지나간 아저씨가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잠시 웃었답니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웃으며 신문을 드리는 꺄아아님.
워낙 배포 능력이 탁월해서, 꺄아아님이 떴다하면 신문이 금방 다 나가버립니다.  
사업하시는 분은 스카웃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물론 지금 있는 직장에서 놔주려고 하지 않겠지만요. - -;;  

 

 

활동이  끝난 후, <창신섬유> 목도리와 무릎담요를
꺼내놓고 각자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씩 골랐습니다.

(창신섬유 담요 위에서 떠나지 않는 고양이입니다.)

      

지난해에 조선일보 지국에서 상품권과 무료구독 6개월을 제공하기에 일단 받았어요.
무료구독 약속을 써 달라고 하여 증거사진을 확보한 뒤, 며칠 후 구독 취소를 했죠.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로 들어가
신고를 한지 반 년 정도 지난 12월 말,
드디어 포상금 지급 통지서가 날아왔어요. 일금 390,000원.  

 



포상금으로 강남 서초 진알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심한 고초를 겪고 있는 강금원 회장님의
<창신섬유> 목도리와 무릎담요를 말이지요. 

 

 

겨자색 목도리를 두른 단비소리님의 모습이 더욱 훈훈해 보입니다.
실제 색깔은 사진보다 훨씬 예쁩니다.
'정전기 영구방지' 초극세사 제품이라 정말 보드랍고 따뜻해요.
(*유의사항: 파란색은 MB 목도리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심하게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ㅠㅠ )  

   

 

<경향> <한겨레> <미디어오늘>같은 바른 언론매체를 열심히 알리라고
중앙일보까지 협찬을 하겠다고 하여, 기꺼이 경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포상금 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조중동에서도 이렇게 다투어 물심(?)으로  밀어주니,
강남서초팀은 올해 더욱 열심히 바른 언론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
ㅡ 서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경향과 미디어오늘 신문사 계좌잔고가 바닥입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면 시민활동을 중단없이 이어갈 수가 있습니다.
당분간 이 두 계좌에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금 많은 지역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일회용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여건이 되면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 모두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함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이미지 클릭.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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