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2년 천안 시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
대 한 민 국
조회 926추천 132010.01.13
천안 촛불이 천안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죽지못해 살고 있다가
압도적 이었다고 하는군요 ! 이것이 현장의 여론인데 맨날 여론 조작하는 쥐떼들 !
우리가 이런 더러운 실상을 부지런히 알려야 하겠습니다.
어제는 서초진알시에서 조중동 불법경품을 신고해서 39만 원이라는
포상금을 받았다는 후기를 소개해 드렸죠.
조중동이 법을 어겨 가며 불법경품을 미끼로 구독 수를 늘리려고
하는 짓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
대한민국은 법과 원칙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편법 탈법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MB는 늘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데 개가 웃을 일입니다.법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려면
일 년 12달 내내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조중동 불법부터 단속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눈 가리고 아웅 하는 MB 역시 답이 없습니다.
민주시민 여러분!!
조중동 불법경품은 반드시 신고하여야만 조작지 조중동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껏 저들은 불법경품을 미끼로 구독자들을 유치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외면하지 마시고 깨어 있는 시민정신으로 꼭 신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돈도 벌고 조중동확산을 막을 수 있고 일석이조입니다. 아셨죠?
오늘 소개하는 후기는 천안 촛불 천안 진알시 후기입니다
요즘은 소개하는 후기마다 눈이 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곧 아무리 추운 겨울도 우리 시민 캠페인을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고생을 끝내는 길은 투표 참여와 바른 선택뿐입니다..
6월지방선거에서 부터 확실하게 끝장을 내야 하겠습니다.
천안진알시 후기입니다.
★ 날씨는 갈수록 추워지고 있지만,
천안 진알시 MB정권 2년 천안 시민 설문조사와 조중동폐간 활동
*충남 천안진알시 (천안 촛불 http://cafe.daum.net/dosolcandle)
*2010년 1월 10일 (토) 오후 2시- 4시
*자원봉사 참여 : 거봉포도님, 무말랭이님, 삼년후님, 정하섭님, 블루님, 단결투쟁님,
야우리시민님, 저 모니카
*천안역 동부광장: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사진촬영/ 글 : 모니카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
정확히 날짜는 기억 안나지만..꽤.. 오랜만에 후기 작성해보네요.
특유의.. 뺀질거림으로 요리조리 잘 피해서 한동안은 안썼는데 ^^ ㅎㅎ..
지난 토요일도 변함없이 무지 추운 날이었더랬죠.
무말랭이님이 저에게..참을성이 없어 추위도.. 더위도 잘 타는 거라고 말씀하시긴 하던데.. 뭐~
맞는말 같기도 합니당ㅎㅎ ^^
지난 토요일 천안동부역엔 늘 있는 행인들 노숙자 분들 그리고 천안촛불 외에
천안자원봉사센타(?) 에서도 나와 홍보전을 했었습니다.인원이나 장비여러가지 면에서
천안촛불이 좀.. 밀리다 싶긴 했는데 미모에선 천안촛불을 못따라오더라구요. ㅎㅎ
암튼 노래도 나오고.. 사람들이 북적대니까.. 간간히 웃음도 나오고 전 나쁘진 않았습니다.
호객(?)행위를 저보다 훨~ 잘해서 약간 욕심나긴 하대여ㅎㅎ
오늘나와주신 분들은
거봉포도님 무말랭이님 삼년후님 정하섭님 블루님 단결투쟁님 야우리시민님 저 모니카.입니다..
파편님은 심한 감기로 인해 오늘 못나오셨어요. 얼릉 나으세요. ^^
맹호님은 둘째 맹순이 백일이라서 못나오셨구요.맹호님 축하드려요^^
자오늘 배포할 미디어오늘 한겨레 경향 미디어악법전단지
(반민특위 전단지 사진은 못올렸어요.. 용량초과라서..ㅠㅠ)
오늘은 피디저널이 결석했네요. ^^
스탬프작업과 삽지작업을 하고 있는 대장님 거봉포도님과 삼년후님
블루님 단결투쟁님 저 모니카의 모습입니당.
지난주 내내 내린 눈때문에 천안동부역엔 눈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를 따로 만들 정도로눈이 엄청 내렸었죠.그래서 첨엔 판넬을 깔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오른쪽 사진에서처럼.. 판넬은 아무 문제 없이 잘 깔았습니다.
아래 사진은.지난 목요일 천안촛불 회의때 나왔던 내용으로작은 이벤트를 준비한거랍니당.
하나는 MB 정권 2년은 [ ]다. 해서 네모 안에 쓰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MB 정권 2년은 [ ]다. 해서
1. 살만해졌다. 2.죽지못해산다. 3. 이명박이 누구지? 라는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는 거였는데 제일 많이 표를 받은 게 2. 죽지못해산다.였구요.
그 다음 많이 받은 게 3.이명박이 누구지??였구요. 살만해졌다(?)는 분들도 세 분 계셨고.
셋 다.아니다라고 하신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ㅎㅎ (누가 썼는지 글씨 참 잘 썼당. ㅎㅎ)
천안촛불 판넬들입니다.
대장님 거봉포도님
저도 실은 이 날 입장으로 라면 먹으러 가고팠는뎅 저 화장실 다녀온
사이벌써 가셨더라구요 ㅠㅠ 잘 들어가셨죠???? ^^
택시승강장에서, 동부역 저짝편에서 배포중이신 무말랭이님
무말랭이님도 사진 찍히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요즘은 전보단 나아지신것 같아요.^^
제가 좀 길게 늘였어여 고맙죠??? ㅎㅎ
서부역에서 배포중이신 삼년후님.^^
(얼굴사진 찍히는걸 안좋아하셔서 얼굴을 절대 알아볼 수 없게 쬐끄맣게 줄여놨습니당. ㅎㅎ)
열심히 배포중이신 블루님 타이밍을 못맞춰서
어렵게 어렵게 찍은 사진입니다. ^^ 다행히 찍긴 찍었습니다용~~
용산참사 철거민 열사 분향소에 다녀온 후 신문배포에 참석하신 단결투쟁님이십니다.
체구는 작으신데 열정에선 그 누구못지 않은 분이시죠.추워서 손이 빨개지셨던데...
장갑좀 끼고 다니세요~~ !! 참 블루님두요. 에공.
언소주에서 받은 조중동아웃 포스트잇입니당.
신문에 붙여 나가니 일석이조네요.
아래 사진은 위에서 말한 MB 정권 2년은 [ ]다. 입니당.
자발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자발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얘기하고 끌고(?)와서 붙이게 해야는뎅 제가 그런게 쫌 부족하죠~~ ㅎㅎ.
나름 호객한다고 하긴 했는데ㅎㅎㅎ 암튼 역시나 죽지못해 산다가 젤 많은 표를 얻었구요.
살만해졌다.도 세 표정도 있더라구요. 흐미.
담주에는 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용~ㅎㅎㅎ. ^^
이번엔 누구일까요??
학교공부가 끝나고 동부역으로 나와주신 야우리시민님
나와주셔서 감솨요.천안촛불의 완소남이죠~^^
스스로 본인을 격하게 아끼시는~ (저보다 한 수 윕니다요. )
자칭 천안촛불 에이스 정하섭님다른게 아니라 외모가 천안촛불에서 에이스시라네요.
(저 경박하게 좀 웃을게요.ㅎㅎㅎㅎㅎ) 이런.. 에이...ㅎㅎ^^_______________^;;;;
매주 있는 천안촛불 판넬전입니다.
깨어있고 양심있는 시민이라면전단지를 보고판넬을 보고뭔가 좀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그리고 함께 해주시면 무쟈게고마울 것 같구요. 눈물나게여.
올해도 변함없이 매주 토요일 천안동부역에서 천안촛불님들과 함께
더 많은 회원분들과 여러 시민 분들과 춥지만 즐겁게 덥지만 기분 좋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쭈욱~~~~이요. ^^
천안 진알시 지난 토요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ㅡ 천안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경향과 미디어오늘 신문사 계좌 잔고가 바닥입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면 시민활동을 중단없이 이어갈 수가 있습니다.
당분간 이 두 계좌에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금 많은 지역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일회용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여건이 되면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 모두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함입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는 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이미지 클릭.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
 |
 |
 |
|---|---|---|---|
| 5495 | 농군정호님께 드리는 청원의 글! (45) | 어비 | 2010.01.12 |
| 5494 | 행동하지 않는 양심 (2) | chunria | 2010.01.12 |
| 5493 | 민주공원(2010 1 11) (4) | 가락주민 | 2010.01.12 |
| 5492 | 그날을 돼새기는 유품 (4) | 황석산 | 2010.01.12 |
| 5491 | 쪽나무를 아시나요? (9) | 돌솥 | 2010.01.12 |
| 5490 | 오랜만에 부친 [노랑 스카프] (14) | 우물지기 | 2010.01.12 |
| 5489 | 우리 사사세 모든 회원님들 경안년 새해도 행복 하세요 (2) | 기분 조~오타 | 2010.01.12 |
| 5488 | 조중동 덕분에 창신섬유 협찬을 받았습니다. (10) | 대 한 민 국 | 2010.01.12 |
| 5487 | 1월 9일 국토 순례단 속에 있었을 아들... (7) | 치자향기 | 2010.01.11 |
| 5486 | 정치는 삶이다!!! (8) | 돌솥 | 2010.01.11 |
| 5485 | 행복과 고난은? (1) | chunria | 2010.01.11 |
| 5484 | 잠시 쉬면서? (1) | chunria | 2010.0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