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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이 슬펐던 날, 봉하마을에서는-

쌩긋note 조회 447추천 22012.01.14

2009/04/23 10:0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김해 봉하마을은 헬로TV 가 서비스하는 지역입니다. 봉하마을을 찾아가게 된 것도 단순히 그 때문이었습니다. 얼마전 블로그 개편과 더불어 헬로TV가 서비스 되고 있는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전해드리기로 했고, 그 가운데 최근 가장 유명한 지역이라는 이유.

...그런데 이날, 제가 봉하마을을 돌아다니던 그 무렵,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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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가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주차장 풍경입니다.
이날 주차장은 절반 이상을 언론사 차량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람들을 안만나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가,
최근 이슈가 되며서부터 다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많이 눈에 띄이지 않았습니다.
관광버스가 와도 잠깐만 들렸다가 다시 떠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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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는 여전히 많은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계속 진을 치고 있다기 보다는, 사람이 없으면 좀 쉬었다가
누가 나오는 것 같으면 다시 달려오고...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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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에 있는 봉화산 꼭대기(사자 바위)의 모습입니다.
원래 이 곳에도 기자들이 잔뜩 진을 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다 내려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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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바위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앉아있었던 이유는,
이 곳에서 대통령 자택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실은 봉하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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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클로즈-업 해서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택이 보입니다.
아마, 이 사진을 찍을 무렵이었을 겝니다.
문재인 변호사가 노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노 전 대통령이 이제 자기를 버려 달라는 글을 올리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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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니 눈에 띄었던 노란 나무.
노란 손수건이란 소설의 한 대목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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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찰들이 계속 망원경을 들고 사자바위를 주시하기에 뭣 때문인가-했습니다.
사자바위 위로 올라가 보니, 검은 옷을 입으신 한 분이 계속 경을 외우고 계시더군요.

이 분, 모 종교...에서 나오신 분인데, 노짱이 불쌍하다고,
복을 빌어준다는 의미에서 계속 기원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무려 몇 시간동안이나 내내 저러고 계시더라는....

(원래 봉화산 사자바위가 옛날 옛적부터 기원을 드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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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차량뿐만 아니라, 방송용 카메라등을 지원하기 위한 방송국 차량들도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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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이쯤에서 접고 나오려는데, 제가 나올 무렵쯤 작은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대통령 변호사인 문재인 변호사가 집을 나섰기 때문입니다.
어디선가 대기하고 있던 카메라 기자분들이 총출동 하시더군요.

...저택 앞에는 3-4분이 있었지만,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나오는 주차장 앞에는 십여분이 이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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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변호사가 지나가자 한 컷이라도 더 많이 찍으려는 카메라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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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에선 아예 노상 편집국..을 차렸습니다.
사진에는 바람이 불어서 천막이 무너졌는데,
원래는 위에 천막까지 치고 노상 휴계실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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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자꾸만 봉화산 중턱에서 봤던 이 불상이 떠오르더군요. 세상 모든 만물이 바로 부처님이라는 의미의 불상이라고 합니다. 땅에서 꽃처럼, 관음보살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중생의 소리를 보는 것이 바로 관음보살이라고 합니다. 중생의 소리를 보고, 그 어려움과 아픔을 알고, 어려움과 아픔을 구제하는 보살이 바로 관음보살입니다.

어쩌면 높은 곳에 계신 분들이 꼭 새겨야할 보살이, 바로 관음보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출처 http://blog.cjhellotv.com/144?srchid=BR1http://blog.cjhellotv.com/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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