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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철수님의 돋을새김-에서
이틀 전
위 작품을 보고 글을 올리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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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프님의 공중부양(?)-
그런데 앞에 앉아 어울리지 않는 신문을 보고 계시는
저 분은 누구신가?
아~~!
추운 이 쪽 동네에서 놀다가
따뜻한 저 쪽 동네로 날아간 그 아자씨!
예전에 같이 놀았다고
자기와 동급인 줄 알고
노짱님께 개기시던 그 아자씨!
박계동아자씨네요.
언제봐도 밥맛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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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여의섬-에서 이런 일도 있었다네요.
어머어머~~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가요?
남정네들이 머리끄댕이를 당겨요.
오메~ 남사시러버라!!!
아무리 그래도 싸나이 대장부들이
쪼잔하게 머리끄댕이라니...?
너무들 해요.
좀 수준 높게 놀았으면 해요.
지금 푸른기와집 주인 말씀처럼 -국격-이 낮아져요.
아, 그런데 속알머리 없는 저 분은 또 누구신가?
경남 사천에서
강달프님께 나가 떨어져
자존심 심히 구긴 이방호아자씨 아니신가요?
이 분 또한 밥맛이어요.
아~~여긴 또 뭔가?
국회가 펜싱경기장인 줄 알고
오팡시브(공격)하는 저 아저씨는 또 누구신가?
6월 민주항쟁 -서울역 회군-의 주인공 심재철아자씨네요.
이 아자씨 또한 심히 밥맛이어요.
멀쩡하던 사람도 저 동네만 가면 저렇게 망가져요.
무서운 곳이어요.
Never!!!
절대로 가지 마세요.
이상하게 변절한 사람들이 더 설쳐요.
그런데 지팡이를 국회에 왜 가지고 갔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
앗싸!!!
엎어치기 한 판을 해요.
아~~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해요.
저 선수들 -효도르 행님-이 울고 갈 실력입니다.
저는 -K1- 경기가 열리는 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걔네들은 절대로 문제가 안 되요.
어떤 일을 하던...
무슨 짓을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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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처리에 화가 난 강달프님!
책상에 온몸을 날려 탕!탕!탕! 힘차게 밟아줬대요.
몸매도 날렵해요.
의상도 멋져요.
책상은 아프다고 안 해요.
뽑힐 머리카락도 없어요.
그래도 죄가 되요.
재미있는 세상이어요.
걔네들의 잣대는
그 때 그 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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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탐구생활- 버젼으로 읽으세요.
사진참고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9744
이건 뽀나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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