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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시민들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2,046추천 28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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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
저번 재보선에서 선전하고도 아깝게 패한 곳인데 우리가 좀 더 빨리 움직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그런 아쉬움 때문에 양산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고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움직여 보자는 다짐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런 다짐들이 모여 양산에도  드디어 첫 진알시 활동이 새해 들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재보선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움이 남지만 이로 인해 깨어 있는 시민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조직된 힘이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천천히 질기게 지치지 않고 그렇게 말입니다.

양산 진알시 첫 후기를 보니 가슴 한켠이 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셨더라면 하는
아쉬움 .....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늘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우리 깨어 있는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고요 .
우선 양산 진알시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을 잠깐 소개하고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2009-11-15 일 진알시를  가입을 하자마자
진알시 활동을 원하셨던 진알시 손잡이 님이 진알시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경남 양산에 사는 일반 시민입니다.

이번 재선거를 통해 더욱 절실히 진실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볼랍니다.그런데 진알시 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보통 아침에 지하철 앞에서 신문배포를 하는 것 같은데 신문은 직접구입해야 하는지...
판넬같은것도 전시하면서 하는지 양산에서 같이 하실분은 없는지 연락좀 해주십시오.
토요일 4시부터 경향 100부인원은 3명정도 예상합니다. (더 많이 될 수 있지만 최소한)
장소는 지하철 양산역과 이마트 부근 상가.
이렇게 진행되면서 드디어 새해 첫 양산 진알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신문배포를 왜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 께
진주 진알시 쇠밥님이 진알시 첫 활동을 할때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대변해줄 영웅을 만들고 그 영웅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인식을 깨고, 나서는 것,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이
왜곡된 정보에서 벗어나서 진실을 알고, 정의를 찾는 일. 그래서 시민 각자가 자기의 삶에 영웅이
되는 일일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올바른 언론을 키우고 알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ㅡ 진주 진알시 쇠밥 ㅡ

양산 진알시 첫 후기를 소개합니다.
후기는 간단 합니다. 글 쓰는 작가 분들이 아니기에 ^^

★양산에서의 희망찬 첫 진알시 활동을 알립니다.

*진알시 양산팀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오후4:00 ~
*자원봉사 참여 : 통도사,터프공주,발렌타인30,손잡이
*양산지하철역 앞, 이마트인근 상가 경향신문 100부

신문배포 보다 후기작성이 더 어렵네요. ^^;;
몇달전부터 시작하려고 마음먹었건만 이제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신문을 배포하는 날,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앞섰습니다. 지역이 지역인지라...
일단, 어깨띠 메고! 신문 들고!! 기념사진 찍고!!!

총 4명입니다. 그러나 사진에는 3명 찍사가 필요하기에 ...
그래서 번갈아 가며 찍었습니다. ^^

 

여기는 터프 공주님이 찍사로 남자들로만 ^^

이마트인근 상가와 지하철역 앞에서 각자 흩어져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오래전에 알던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왔습니다.
상가를 방문하면서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한군데도 없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배포팀 인원이 조금 더 늘어난다면 배포부수를 좀 더 늘릴 예정입니다.
비록 오늘은 4명이 참여했지만 앞으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통도사님이 신문 받고, 스탬프 찍고... 고생이 제일 많으셨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저 운명이다 받아들이시길....


 

 

끝나고 간단히 막걸리 한 잔....
힘든 여정을 이제 양산에서 시작했습니다. 

민주 시민여러분 양산이  변화되길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그분이 못다이룬 꿈 우리가 해 보겠습니다.
ㅡ 진실을 알리는 시민 경남 양산 팀ㅡ

 

양산 진알시 후기를 보니 노무현 대통령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대통령님 ......

강물은 바다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강물처럼!

ㅡ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어록 중에서 ㅡ

절대 잊지 맙시다. 그날의 치욕들을 .....!!!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경향과 미디어오늘 신문사 계좌 잔고가 바닥입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작은 정성을 보내주시면 시민활동을 중단없이 이어갈 수가 있습니다.
당분간 이 두 계좌에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금 많은 지역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일회용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여건이 되면 자동이체를 부탁합니다. 모두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함입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는 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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