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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judge by appearance !

돌솥note 조회 480추천 112010.01.21




































좋은 일이 있던 날 테이블을 장식했던 풍선입니다.
사사세 회원님들도 좋은 일과 감사할 일들이 많으시길...!!!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은
어떻게 건립 되었을까?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 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게 되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Never judge by appearance )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중에서

.
.
.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눈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이 부족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외양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얼짱, 몸짱하며 외모 가꾸고
좋은 학벌을 갖기 위해 그렇게 노력을 하는 가 봅니다.

폴 포츠처럼 외모보다 실력을 갖춘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길러서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사사세- 회원들은
노짱님같은 보석을 볼 줄 아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
.
.

36세의 핸드폰 판매사원인 한남자,
교통사고에 종양까지...
 자살을 시도 했었던 그 남자.
절망에 있던 그가 영국 아니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작은 키, 못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하며 살아온 그에게
유일한 친구는 노래밖에 없었다고합니다.

2007년6월 영국 ITV의 노래경연대회 Britain's got Talent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Turandot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목 이루고" (Nessun Dorma)를 불러
하룻밤 사이에 오페라 가수로 유명해집니다.

폴의 어리숙하고 수줍은 모습,
자신감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의기소침한 표정,
부러진 앞니와 어색하게 웃는 모습 등
 비호감의 종합적 결정판 외모와,
심사위원들의 냉소적 표정과
심드렁한 질문과 대비되는 긴장감,
노래가 시작되고...

관객의 자발적인 기립박수와
심사위원들이 감동에 못 이겨 흥분하고 상기되는 표정과 환희!
절절한 음색은 폴 내면의 혼이 모두 목소리로 승화되어 표현된 것 같습니다.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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